검은 빛깔 하얀 빛깔
달로브 이프카 지음, 김서정 옮김 / 보림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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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빛깔 하얀 빛깔' 제목을 보면 어떤 느낌이 드시나요?

표지의 흰 개와 검은 개만 보아도 뭔가 이분법적인 느낌이 드는데요, 

안의 내용도 과연 그럴까요?

안의 내용은 많은 동물의 종류들이 오직 흰색과 검은 색으로만 표현이 되어있습니다.

그렇지만 그들은 보이는 색깔과는 다르게 조화를 이루며 살아가고 있는데요 !

저는 이 책을 보며 '조화'라는 단어가 자꾸만 생각이 났답니다.

동물들과는 다르게 배경들에는 강한 색감을 써

어느 한 부분 빠지지 않고 모든 색감들이 조화를 이루며 눈으로 들어옵니다.

현대 사회에 필요할 것 같은 이 책 !

읽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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