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기분좋게 책 마지막 장을 덮을 수 있는 작가님의 책입니다. 작가님의 책은 늘 예약주문 하는데... 어쩜 그렇게 한번도 실망한 적이 없는지...., 한번씩 생각이 나서 벌써 몇번을 읽었는지 모르겠어요. 유난떨지도 않고 봄비에 촉촉히 젖는듯한 사랑이랄까.... 밝고 통통 튀면서도 유치하지 않고 진지하지만 절대 무겁지 않으며 오히려 밝은 분위기의 책이라 늘 미소가 지어지는 참 좋은 글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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