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게 읽을 수 있는 책이며, 신랑과의 연애초반때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는 책이다. 한페이지 한페이지 가슴속에 새겨 기억하고 싶다. "행복해서 웃는 것이 아니라 웃어서 행복해진다"라는 글귀처럼.. "사랑까지 딱 한걸음" 신작을 읽는 동안 행복한 하루를 보낼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