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어라 일만 하는 사람은 절대 모르는 스마트한 성공들
마틴 베레가드 & 조던 밀른 지음, 김인수 옮김 / 걷는나무 / 2014년 9월
평점 :
절판


p.17 균형도 습관이다. 하루하루가 균형 있는 습관들로 채워진다면 주변 환경도 그에 맞춰서 재편성된다. ...생략... 행복하게 살고 싶고 성공도 하고 싶다면 살의 균형을 잡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노력해야 한다.

 

 

피로가 누적되어 생체리듬이 깨지면 병에 걸리고 심하면 쓰러지기도 한다. 저자의 말처럼, 성공도 자신의 균형있는 습관에 의한 것이라면, 습관이 될 때까지만 노력해서 몸에 배도록 한다면 누구나 성공할 수 있겠다~gg

  

  

p.38 행복은 돈이 아니라 관계에서 비롯된다. 성공도 마찬가지다. 어떤 상황에서도 나를 인정해 주고 사랑해 주는 사람들과 함께하며 자부심을 계속 되새길 수 있어야 행복도, 돈도, 명예도 지속되는 것이다.

스스로를 믿는 만큼 다른 사람도 당신을 믿는다. 또 스스로를 믿는 만큼 성공 가능성도 높아지는 법이다.

  

성공과 행복의 출발점이자 기본기는 아마도 마음가짐이 아닐까한다. 실패하고 좌절하고 아파도 스스로를 추스르고 다시 시작해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성공과 행복은 돈이 아니라 관계에서 비롯된다는 말이 인상적이다. 힘든 일을 있어서 나를 믿어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그 사람이 평소 어떤 행동을 하고 살았는가에 달려있다. 실수를 했을 때, 바로 미안하다 말하고 정정하는 사람과 변명하고 핑계대는 사람이 있다면, 어떤 사람에게 신뢰가 가겠는가? 전자가 아닐까.

 

 

p.61 시도하고 또 시도해야 한다

 

 

누구나 봐도 성공했다하는 사람들을 보면 시도와 실패가 참 많았다. 10가지 중에 1가지만 성공해도 성공 할 수 있고 20가지 중에 2가지만 성공해도 성공할 수 있다. 시도와 실패를 당연시 해야하는 것 같다. 단 무엇이 잘못됐는가 더 좋은 대안은 무언인가를 생각하는 것은 분명히 필요하다. 그래야 성공으로 갈테니말이다. 실패하고 좌절하는 것을 될 수 있는 대로 빨리 버리는 것이 좋은 것 같다. 실패의 경험이 많을수록 실패, 좌절에서 빠져나오는 시간은 줄어들 것이다. 이래서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란 말이 나왔나보다.

  

p.97 돈이 아니라 비전을 좇아라

  

이 말은 본인에게 맞는 것을 좇아야한다는 말과 통한다. 요즘같은 불경기에 안정성을 추구해 직장을 선택하지만, 안정성을 추구하는 직장에서는 창의성이 통하지 않는다. 오히려 창의성을 억누른다. 안정성이란 진취성, 개혁성, 발전성을 추구하지 않기 때문이다. 본인이 창의성을 가진 사람이라면 안정성이 아닌 불안정성을 가졌더라도 후자를 선택해야 성공 할 수 있다. 인생은 길다. 미래를 누가 아는가. 자신의 버전을 좇으라는 말이 정말 멋있다는 느낌이 든다.

  

p.218, 219 포기란 말은 비즈니스적으로 좀 더 적절하게 설명하자면 새로운 기회의 발판을 찾는다란 말이다.

다음의 경우에는 그만두는 게 좋다고 한다.

주어진 시간과 자원으로 더 나은 다른 일을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끊임없이 들 때

아이디어에 확신이 없을 때

열정이 사라지고 마음이 산란할 때

  

성공을 위해서 포기해야 할 때가 있음을 말하는 부분도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었다. 어떤 본인이 즐겁기 위해 하는 건데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면 버리는 것도 용기다. 잘 버리지 못하면 새로이 시작하기도 힘들다.

  

이 책에 좋은 이야기가 참 많다. ^^ 자신의 행복과 성공을 위해서는 마음과 몸의 균형을 계속 유지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이 책에서 명상을 권하고 있다. 뇌에게 쉴 시간을 주어야 한다는 것이다. 하루에 몇 분이라도 잠깐씩 내 숨소리를 느껴보고 하늘을 바라보는 마음의 여유를 갖도록 노력한다면 좋지 않을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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