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는 스타벅스 사장 출신답게 거시적인 각도에서 브랜드를 이끄는 법을 제시한다. 그렇다고 와 닿지 않는 것이 아니라, 매우 현실적이고 실무적인 배움을 준다. 스타벅스가 실제 진행한 경영 활동들을 통하여 고객 경험이라는 막연한 전략을 현실에서 어떻게 다루어야 하는지 가르쳐준다.정말 영업하는 분들이나 서비스업 하는 사람들에겐 소중한 말과 조언이 가득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