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북콘서트에 갔는데...
정희성 시인, 소설가 서유미, 손홍규와 함께하는 창비 북콘서트!
첫무대!! 타타클랜..
손홍규 작가. 아~ 웃음이...^^
타타클랜이 손홍규의 <봉섭이 가라사대> 소설을 읽고 만든 곡. 귓가에 멤도네요~
클래식을 들려준 콰르텟 엑스.
귀여웠던 서유미 작가.^^
시인다운 외모와 맑은 목소리의 정희성 시인!!!낭송을 직접 듣어서인지 굉장히 감동적이었답니다.
순박한 미소의 신촌 출신!! 하이 미스터 메모리.
또,,
음...
객원 보컬, 기타였던 현경미님의 청아한 목소리!!!
강력한 카리스마를 보여준 토미 기타!!
재치있는 사회로 웃음을 주었던 사회자님.
모든것이 감동이고 감탄!! 이었습니다.
처음이었는데... 북콘서트!!
암껏두 모르고 왔는데.. 기대 이상으로 더욱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행복했고 스트레스 확~ 날리고..
기분 참~~ 좋은^^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