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습관연구소에서 나온
Trend 모든 기획의 시작 [트렌드 읽는 습관]책 입니다.

차례를 살펴보면
1부. 트렌드를 읽기 위한 4가지 질문
2부. 트렌들 읽는 12가지 습관
3부. 트렌드 비즈니스로 연결하기
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책에 나와있듯이 
"올해는 빨간색이 트렌드야"
"요즘은 웰빙이 트렌드야"
라는 말을 듣고 종종 사용합니다.
그렇다면 트렌드란 과연 무엇을 말 하는 것일까요?

트렌드란?
장기간에 걸친 성장, 정체, 후퇴 등의 변동 경향을 말한다고 합니다.

여기서 장기간이란 5~10년 정도의 시간을 두고 유행하는 것을 말합니다.
우리는 통상적으로 5~10년 정도 지속되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친 욜로를 
'트렌드' 라고 하고, 1~2년 혹은 한 계절로 짧게 끝나는 트렌들 '패드'라고 부릅니다.
즉, 패드로 불리던 것들이 시간이 흘러 주류가 되면 '트렌드'로 발전하는 것이고 반대가 되면 그냥 그대로 사라지게 되는 것입니다.
트렌드와 패드 이외에도 대상과 범주에 따라 트렌드를 지칭하는 또 다른 용어로는 '마이크로트렌드'와 '메가트렌드' 가 있습니다.

이 책의 저자님들은 트렌드를 읽는 12가지 방법을 알려주셨는데 
그 방법으로는
1. 사람, 매장, 거리 모습에 관심 갖기
2. 뜨는 거리, 핫 플레이스에서 친구 만나기
3. 집을 나서기 전 오늘의 서칭 주체 정하기
4. 전시회, 박람회 탐방으로 최신 정보 얻기
5. 대형 서점은 트렌드의 집합체
6. 친인척 집 방문조 홈비지팅으로 활용하기
7. 사소한 만남의 대화도 놓치지 않기
8. 다양한 네트워크 만들기
9. 주변의 얼리어답터 활용하기
10. SNS와 빅데이터 무료 분석 툴 활용하기
11. 뉴스 구독 서비스 활용하기
12. 트레드서 재분석하기
가 있다고 합니다.
저자님들이 알려주신 12가지 방법만 봐도 
트렌드가 무엇인지.....
트렌드에 무지한 저도 트렌드에 대한 감이 어느정도 생기는거 같더라고요.

트렌드 읽기는 모든 일의 출발점이라고 하던데 이 책을 읽다보니까 요즘 제가 살고 있는 동네가 
젊은 친구들에게 나름 핫 한
핫 플레이스 장소인데
방학을 맞이 한 아이들과 
트렌드에 대한 한발짝 다가갈수 있도록
외출을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막연하게.... 트렌드를 따라가기 버거운 것 
이라고 생각하지말고
가까운 서점이나 핫플레이스 방문으로 
트렌드를 시작해 보면 좋겠습니다~

트렌드, 패드, 마이크로트렌드, 메가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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