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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골의 꿈 - 하
쿄고쿠 나츠히코 지음, 김소연 옮김 / 손안의책 / 200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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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어렵다. 결론에 다다르기 위한 밑밥인, 교고쿠도의 강의!
매번 무슨알아 듣지도 못할 말을 그리도 길게 하는가~ 작가는 등장인물조차 알아듣지 못한다는

뉘앙스를 풍기면서, 그의 분신인 교고쿠도를 통해서 여러가지 강의를 늘어 놓는다.

만일 교고쿠도의 강의중에 책을 덮고 몇일을 보낸후 다시 책을 폈다면, 당신은 앞의 내용을 다시 읽어가면서 책을 곱씹어야 할것이다.

그의 강의부분은 싫든 좋든 한번에 독파하라.  

그의 강의를 이해하려고 하지마라.

그의 강의의 내용을 굳이 별도로 찾으려고 하지마라.

그의 강의를 이해못하는 자신을 책망하지마라.(세기쿠치, 기바등 등장인물조차도 이해하지 못한다.)


교고쿠도의 강의가 싫었던 순서 망량>광골의 꿈>우무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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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부메의 여름 백귀야행(교고쿠도) 시리즈
쿄고쿠 나츠히코 지음 / 손안의책 / 200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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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망량의 상자를 먼저접한 나로서는 망량의 상자 중반이 넘어 갈 때쯤 되어야 겨우 인물의 이름을 외우기 시작했다. 망량의 상자가 끝나갈때 쯤 되어서야 전반적인 인물관계가 머릿속에 들어온 것이다. 망량의 상자와 마찬가지로 교고쿠도의 장황한 이야기가 너무길어 조금 지치는 부분이 있지만, 중반부터 후반에 이르는 부분은 속도감 있는 전개와 더불어 내용도 꽤 충격적이 되어간다.

한번 쯤 읽어볼만한 책임에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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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이모어 Claymore 22 - 심연의 손톱과 엄니
야기 노리히로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1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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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류의 만화는 완간후 스트레이트로 끝까지 읽어야하지만, 세월이 허락하지 않는군요 다음회도 빨리 나왔으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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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몽 Last Order 2부 13
키시로 유키토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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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총몽 1기에서 보여주었던 풋풋한 갈리는 더 이상 없다. 

라스트오더 초반 1권부터 5권까지는 정말 재미있게 흘러흘러 갔지만...  

점점 더 왠지.. 그냥 드래곤볼류의 싸움판이 되어가는 느낌이랄까? 

1기에서의 갈리의 나름 이유있는 고민은 라스트오더에서  

점점 더 퇴색되어 가는 느낌이라고 생각된다.  

자신에 대한 고민도그렇고, 루우의 뇌를 되찾기위한 싸움도 갈리스스로의 그때 그때의 감성 

에 따라 왔다갔 다 하는것 같고, 총몽 1기의 악역캐릭터들의 깊은 고뇌와 슬픔(?)의 깊이가  

라스트 오더에서는 어째 좀 와닿지 않는다고나 할까..

십수년간의 총몽의 팬으로 조금 안타깝긴 하지만 ...

역시 다음편이 기대되고 기다려지는 것은 당연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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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몽 Last Order 2부 13
키시로 유키토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9년 8월
평점 :
절판


십수년간의 총몽 팬으로서 다음편이 빨리 나왔으면 하고 바라는건 큰 욕심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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