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권을 구매하고 완결을 너무나 기다렸는데 정말 멋지고 아름다운 결말이었어요..
다시한번 박희정님의 그림솜씨에 감탄하고 다음작품도 기다려지네여..
엽서도 좋고 부록끼지 기분이 2배로 좋아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