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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인문학 향연
박경장 지음 / 삼인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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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장 성프란시스 글쓰기 교수님이 이런 글을 쓰시다니 놀라움의 연속이었다. 우선 K 아이돌 최고그룹 BTS를 분석했다는 점이 첫째이고, 너무 재미있게 설득력있게 그리고 쉽게 글쓰기했다는 점이 둘째이며, 게다가 잘 모르던 BTS를 그리고 그 친구들의 음악 세계를 한 눈에 꿰어 놓았다는 점이 셋째이고, 더 놀라운건 그 분석 바닥에는 30년 인문학자의 배움과 지식과 깨달음이 깔려있고 음악분석 글조차 전문가적으로 시선으로 이루어졌다는 점이다. 너무 너무 재미있게 잘 읽었다. 여기저기 추천하고 있다. 솔직히 가사를 1도 못 알아듣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는데 작가님 분석글을 읽고 다시 들어보는 BTS 뮤비와 음악도 참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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껍데기를 잃은 달팽이
나봄 지음 / 자상한시간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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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되게 사춘기를 건너는 딸아이와 함께 건넌 엄마의 체험글이 주는 묵직함에 마음마저 숙연해졌다 다행이 마음의 병까지는 안 간 것도 기쁘다 두 모녀 모두 속마믐을 어떻게 표현해야하는 지 잘 알고 있는 것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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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경험
김종광 지음 / 열림원 / 200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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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와 비슷한 또래 후배가 계속 생각났다. 그랬었구나 싶었지만 문학평은 좀 과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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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세시, 바람이 부나요?
다니엘 글라타우어 지음, 김라합 옮김 / 문학동네 / 200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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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트온으로 속 얘기하며 친해진 후배에게 선물했다. 재밌다.영화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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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목은 매우 짧으니 조심해서 자르게 - 박원순 세기의 재판이야기
박원순 지음 / 한겨레신문사 / 199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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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내공이 확실하게 느껴지는 책이다. 갑자기 유식해지는 것 같다. 강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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