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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곳에 가면 그 여자가 있다
김현아 지음, 유순미 사진 / 호미 / 200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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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들과 함께 답사갔던 여행지들, 그 안에 담겨있던 역사 속 그녀들..다 그리워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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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 아내 1
체루야 살레브 지음, 김혜은 옮김 / 푸른숲 / 200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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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릿속 생각의 흐름을 이처럼 잘~어쩜 딱이야! 싶게 표현해낼 순 없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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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섬고개 친구들
김중미 지음 / 검둥소 / 200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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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어려움 모르고 자라는 고등학교 2학년 딸과 함께 읽었어요. 감사를 배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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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나 플로르와 그녀의 두 남편 - 하 Mr. Know 세계문학 56
조르지 아마두 지음, 오숙은 옮김 / 열린책들 / 200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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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에서 서평을 보고 책을 구입해서 받아 보았을 때의 첫 느낌...요즘은 책을 이렇게 작게 만드는 구나, 게다가 가볍기까지, 귀엽네..그러나, 전혀 가볍지 않은, 그리고 상당한 인내와 끈기를 요하는 그래서 다 읽어내는 데 꽤 시간이 걸린, 그런 책이었다.

 책을 다 읽고나서 번역한 이가 쓴 작가에 대한 글과 브라질 문학에 대한 후기를 읽어보니, 이 책이 그리고 이 책의 작가가 브라질에선 굉장히 유명한 책이란다. 그래서, 이 책을 원본으로 영화도 만들었고, 연극도 공연을 했단다. 이야기가 잡다(?--전체의 줄거리는 간단한데, 등장인물과 장소가 워낙 방대함)한데, 어떤 부분을 꺼내어 연극으로, 혹 영화로 표현했을까? 궁금했다.

 암튼!! 그녀(도나 플로르)에게 어울리는 인생의 어구는 단 한 가지

쾌락과 행복 중에서 선택해야 한다는 것!!

 이야기의 마지막 부분, 죽은 옛 남편인 바지뉴가 하는 말--“우리 셋이 그냥 사는 거가 뭐 어때서?

나와 약사 남편 모두 당신과 결혼했고, 우리 둘은 당신에게 모두 권리가 있어! 질투? 그런 걸 왜 가져야 하는데? 그리고 나는 그가 마음에 들어. 내가 못해주는 걸 당신에게 해 주잖아,완벽하게. 당신에겐 나도 필요하고 그도 필요해..우리 그냥 셋이서 사는 거야..이렇게..좋잖아..”

 ㅋㅋ. 이 대목에선 작년 말에 넘 재미있게 읽었던 ‘아내가 결혼했다’가 떠올랐다^^

 정말 1부1처제는 관습과 사회 체제 유지적 세뇌교육의 문제이지, 인간 본성과는 괴리가 있는 것 같은 생각이 자꾸만 솔~~솔~~ ㅎㅎ 위험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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