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 시절도 재미있고 나중에 사회인 돼서 재회한 후에도 재밌었어요. 보통 한쪽은 텐션 떨어지기 마련인데 오랜만에 만족스러운 재회물이었습니다! 여주가 고등학생 때도 그렇고 성인이 된 후에도 그렇고 쉽게 무너지지 않고 열심히 꿈을 향해 나아가는 강단있는 캐라 좋았어요.
단권이라 빠르게 호로록 읽을 수 있었어요. 남주가 퉁명스럽게 굴지만 사실은 순애에 여주도 직진여주라 별 스트레스나 불편함 없이 읽었어요! 가이드버스에서 기대하는 큼직한 사건은 없습니다!
술술 읽혀요! 재회물 클리셰인데 이제 남주의 기억상실이 곁들여져서 이 작품만의 특색이 살아난 것 같습니다.잔잔하면서도 둘의 과거사와 감정선이 생생해서 지루할 틈이 없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