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더 데레사의  와서 빛이 되어라를 읽으면서 내내 가슴이 쿵쾅 쿵쾅 뛰는 소리가 났다. 

하나님을 향한 그 사랑 그리고 그의 부르심에 순종하며 작은 것에 충실하려 하셨던 신실한 믿음.. 

십자가 상에서 주님이 목마르다 하심은 물에 대한 갈증이 아니라 사랑과 희생에 대한 갈증이었다..... 

예수님은 언제나 우리를 향한 사랑에 목마르시단다.  

가슴이 벅차오른다. 

우린 언제나 나 중심의 믿음일때가 많다. 

그리고 주님이 기뻐하시는 일보다는 내가 좋아하고 보람 있는 일을 하려한다. 

그러나 그 분은 주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하시려했다. 

오늘은 거룩한 고통으로 그리고 희열로.... 

주님께 대한 나의 사랑을 점검해 보아야 겠다. 

우리 삶의 목표는 인간이 되어 내려오신 예수님의 무한한 목마름을 채워주시는 것이라다는  

말씀에 공감하며  삶의 목표를 또한 점검해 보아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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