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스토텔레스 그의 저술과 사상에 관한 총설
W. D. 로스 지음, 김진성 옮김 / 누멘 / 201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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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시아가 키워낸 과두파 스파이. 그 이름 아리스토텔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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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헬름 텔 을유세계문학전집 18
프리드리히 폰 실러 지음, 이재영 옮김 / 을유문화사 / 200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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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학생들이 우선적인 전제로 알고 들어가야 하는게 뭐냐면... 실러의 역사관임. 공화vs과두 두 축의 갈등에 대한 역사 지식이 바탕이 되어야 본작을 비롯한 실러의 작품들 전반이 온전히 이해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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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은 어떻게 탄생하는가? - 민심을 읽는 정치 교과서
최성 지음 / 다산북스 / 201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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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게 쓸게 없다.


본 저서에서 말하는 정의니 소통이니 뭐니 하는건 그냥 하는 소리들일 뿐이고...

 

대한민국 대통령의 탄생이 어떻게 이뤄지냐고 ???

 

적어도 국민들 투표가 도입된 이후로는 ' 경상도 인구수와 지역주의가 1순위 핵심 ' 이요

 

그 다음은 바로 ' 전자개표기 시스템 ' 에 달려있다.

 

이걸 놓치면 박근혜의 강력한 대두나 뭐 그런걸 제대로 이해하는게 불가능하다.


많은 이들이 이야기하는 조중동의 세뇌니


박정희의 망령이니 하는 썰들도 본질은 이해하지 못한 나이브한 논리들에 불과.


애써서 돈들여 이런 쓸데없는 책 사지말고 훨씬 유익한 공짜 유투브 동영상 하나 올려드릴테니

 

시간내서 감상하시고 고찰하시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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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겔루스 노부스 진중권 미학 에세이 2
진중권 지음 / 아웃사이더 / 200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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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들 익숙한 ' 플라톤 vs 아리스토텔레스 ' 구도.

 

즉 ' 공화주의 vs 과두주의 ' 의 대립의 틀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견유주의 철학자 디오게네스와의 대립의 틀로 시각을 넓혀주는데 충분한 가치가 있다.

 

비록 본 저서에는 ' 하이데거를 통한 플라톤 읽기 ' 라는 치명적인 오점을 내포하고 있기는 하지만

 

적어도 디오게네스라는 진정한 존재미학의 철학자를 소개해주는 흔치 않은 괜찮은 저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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촘스키처럼 생각하는 법 - 말과 글을 단련하고 숫자, 언어, 미디어의 거짓으로부터 나를 지키는 기술
노르망 바야르종 지음, 강주헌 옮김 / 갈라파고스 / 201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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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로는 우리 뇌를 세척해야 하고,

 

둘째로는 모든 세뇌 체제에서 벗어나야 한다." 

 

- 노엄 촘스키 -

 

 

 

거대한 카오스같은 세상 속.

 

흔히들 꼽는 시대를 대표하는 사상가 순위권에 늘 빠지지 않는 노암 촘스키.

 

그런 촘스키는 말한다.  미디어들의 세뇌작업에 넘어가선 안된다고.

 

그런데 무언가 이상한게 있다.

 

미국사는 물론 전세계사에도 엄청난 영향을 끼칠 수 밖에 없었던 거대한 두 정치테러인

 

' 케네디 암살 ' 과 ' 911테러 ' 에 대한 그의 입장을 보자.

 

미디어에 속아선 안된다고 누구보다 목소리 높이는 촘스키가

 

그 미디어들의 공식적인 보도들의 말도 안됨을 밝혀내고 진실을 요하는 이들을 향해선 어떤 태도를 취했는가 ???

 

공식적인 미디어들의 발표들에 이의를 제기하는 수많은 이들의 목소리를 그는 그저 일종의 정신병 취급했다.

 

푸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아이러니도 이런 아이러니가 없지 않은가 ???

 

당신은 Gatekeeper 라는 정치적 표현을 들어본 적이 있는가 ???

 

평소엔 개념만점인냥 굴어대지만 진짜로 가장 중요한 사안들을 다루는 과정에서

 

헛발질을 남발함으로써 나쁜놈들에게 정당성을 부여해주고 진실을 가리는 문지기들.

 

국내에선 장하준, 강준만 등등이 대표적이겠고

 

외국에선 촘스키 , 하버마스 , 지금은 세상을 떠난 히친스 등등이 여기에 속한다.

 

미국의 제국주의적 악행 고발들을 비롯하여 숱한 저술과 강연으로 활약하는 촘스키.

 

그러나 케네디 암살과 911테러라는 거대한 사건의 묻혀진 진실 앞에서는

 

그 자신도 주류언론 보도를 그대로 따르는 파블로프의 개로 전락해버렸다.

 

마찬가지로 '비판이론의 대가' 로 불리는 위르겐 하버마스.

 

나토가 유고를 침공해 불바다를 만드는 끔찍한 지옥도를 그릴때

 

그 잘나빠진 '비판정신'은 어디다 팔아먹었는지 이를 두고 세계정부 수립에 기여하는 행위라는

 

궤변을 떠들어댔다.

 

어디 이런 문지기들이 찾아보면 한둘이겠는가...

 

촘스키처럼 생각하는 법 ???

 

웃기고 있네...

 

파블로프의 개가 되어선 안된다.

 

명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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