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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악마가 여기에 있다 ㅣ 자음과모음 인문경영 총서 2
베서니 맥린 & 조 노세라 지음, 윤태경.이종호 옮김 / 자음과모음(이룸) / 2011년 10월
평점 :
절판

"나는 확신한다. 은행이 무장한 군대보다 위험하다.
다음 세대가 갚아야 할 채권의 발행을 정당화 하는 재정 이론은
후손들을 상대로 벌이는 사기극이다."
"절대로 민간은행에 화폐 발행권을 내주어선 안된다.
만약 민간은행에 통화 발행을 허용한다면 그들 주변에서 생겨날 은행과 기업들이
인플레이션과 디플레이션을 번갈아 가며 조장하는 방법으로
국민들의 모든 재산을 강탈할 것이다.
후손들은 조상들이 살던 땅에서 집도 없이 사는 신세가 될 것이다."
"나는 자신들의 힘을 믿고 정부에 대항하며 법도 어길 수 있는
주식회사 재벌이 생겨나선 안된다고 생각한다."
"절대로 직접 손에 쥐기 전까지 돈을 미리 쓰지 마십시오."
과두독재 금권 세력들이 써먹는 방식이 무엇인지 제퍼슨은 다 꿰뚫고 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