쉿! 방해하지 마 나린글 그림동화
피파 굿하트 지음, 레베카 크레인 그림, 이지민 옮김 / 나린글(도서출판) / 2017년 4월
평점 :
절판


 

 

 

 

 

쉿!!! 방해하지마


피파 굿하트 글. 레베카 크레인 그림. 이지민 옮김


도서출판 나란글


나 혼자 있을 곳이 필요해!


늘 우리집 큰딸이 외치는 소리에요.

밑에 두 동생들 때문에 늘 귀찮고 힘들다는 큰딸은

작은 토끼 잭처럼 책을 좋아해요.


책을 읽을때 마다 밑에 동생이 언니 같이 놀자!!

막둥이 동생은 누나 책읽어줘 !!!

엄마 아빠는 이거좀 도와 줄래?


라고 늘 첫째인 자기만 귀찮고 힘들게 한다고

늘 가지만의 공간 혼자 있을 곳이 필요한다고 늘 불평하고 있어요.


큰딸이 쉿!! 방하하지마 !!!

라는 책을 보더니 이건 내 책이라고 내맘이라고 ㅎㅎㅎ

가장 먼저 읽은 책이에요.


작은 토끼 잭은 책읽기를 좋아해요
하지만 친구들이 너무 시끄러워요!
잭은 그저 조용히 책을 읽고 싶을 뿐인데...

 

 

 

​쉿!!!  조용히 해.
책을  읽고 싶은 아이 토끼 잭은 친구들의 시끄러운 소리 덕분에
책에 집중을 할수 없었어요.

막둥이도 작은딸도 큰 딸이 하는 소리랑 똑같다고 ㅎㅎㅎ
아이 토끼 잭이 큰딸 모습같고 친구들이 작은딸과
막둥이 모습 같아서 웃음이 절로 났어요.
.

 

​아직 10살이지만 자기 만의 공간이 없는
큰딸은 이책을 아주 공감하면서 읽었어요.

엄마!! 나랑 아기토끼랑 같은 맘일꺼야.
라고 큰딸도 작은딸도 막둥이도 재미있게 공감하면서 읽은 도서에요.

귀여운 토끼와 친구들 덕분에 아이들이 아주
좋아했어요.

 

결국!!
나만의 공간에 친구들을 못들어오게 하는 아기 토끼!!

아무도 이선을 넘어오지마!!
결국 친구들과의 놀이를 단절하고 선을 그어 버리고
말았네요..

큰딸도 자기 영역을 정해 놓고서는 동생들을 못들어오게 하거든요.
이 부분을 읽는데 큰딸 생각에 맘이 안좋더라구요.
 

 

 


혼자 책에 몰두해서 책읽고 있는 아기 토끼 잭의 모습
많이 편안해 보이고 행복해 보이지 않나요?

책을 읽는데 아이토끼 잭과 큰딸의 상황이 많이 비슷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늘 책속에 몰두하고 자기만의 생활을 원하는 큰딸!!

친구들과의 소통하는 아이들뿐만 아니라 저희집처럼
형제 많은 아이들이 읽어도 도움되는 동화인거 같아요.

큰 딸과 놀고 싶어하는 두 동생들~~
 
아기 토끼처럼 늘 큰딸이 하는 소리에요
 
거기!! 너희 들!!!

저쪽으로 가서 놀아!!!

 
저는 막둥이가 읽어야 하는 동화라 생각했는데 ㅋㅋㅋ
동생들을 귀찮아 하는 큰딸에게도 공간되가 형성되는
꼭 필요한 책이였네요.

 

 

친구들 그리고 가족과의 생활 속에서도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 하겠지만
함께 생활하는것만으로도 행복하고 즐거운 일도 많을꺼라 생각해요.

조상들도 늘 공동체라고 하시는 것처럼 우리 인간은 혼자 살아 갈수 없고
사람들과 더불어 함께 생활하고 살아가야 한다고 합니다.

가끔은 혼자 만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때는 친구에게나 가족에게 양해를 구하면 당연히 이해해주고
받아 줄꺼라 생각해요.

혼자만의 시간도 당연히 필요하겠지만, 
​친구와의 소통 그리고 가족간의 소중한 시간들과의 시간들도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쉿! 방해하지마 라는 도서를 통해 가족간의 시간도 친구들과의
시간도 소중하고 꼭 필요하다는 것을 일깨워 주는 책이라
부모님도 아이들과 함께 꼭 읽어보시길 권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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