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내지 않고 혼내지 않고 우리 아이 나쁜 버릇 고치기 !!

우리 아이 나쁜 버릇 고치기 5·3·3의 기적 - 화내지 않고 혼내지 않고
장성욱 지음 / 행복에너지 / 2019년 3월

화내지 않고 혼내지 않고

우리 아이 나쁜 버릇 고치기

5· 3 · 3 의 기적 !!

아이가 셋이니 엄마의 목소리는 아파트에 쩌렁쩌렁~~

울려 퍼집니다.

아이를 화내지 않고 어떻게 하면 잘 키울수 있을까?

엄마의 고민중 한가지입니다.

요즘 저는 화내지 않고 혼내지 않고

우리 아이 나쁜 버릇 고치기

5· 3 · 3 의 기적 !!

책을 가지고 다니면서 꾸준하게 읽고 또 읽으면서

배우고 반성하고 있습니다.

가정에서 부모가 정한 규칙은 유치원이나 학교에서도 잘 지킨다고 책에서 말합니다.

엄마의 역활은 공부를 시키는것도 중요하지만 올바른 훈육법으로 휼륭한 어른으로

성장할수 있게 아이의 행동이나 버릇을 바로 잡는것도

부모로써의 역활이라고 생각합니다.

엄마의 교육도 받고 강의도 받으면서

열심히 공부하던중에 단비처럼 만난책이

바로 우리 아이 나쁜 버릇 고치기 5· 3 · 3 의 기적 책입니다.

완전한 부모는 없습니다.

다만 노력하는 부모가 있을 뿐입니다.

노트에 명언이라 적었습니다.

항상 부족하다고 느꼈던 나에게는 큰 명언으로 가슴에 와 닿네요.

세아이를 키우면서 나는 노력하는 엄마였다고 생각하지만

아이가 클수록 아이를 보면서 나에게 좌절감이 생기네요.

첫째는 자식에 있어 모든것을 다해주면서 시행착오는 겪고

둘째에 다시 다른 방법을 적용하고

다시 문제점을 보완해서 막둥이에게 적용시키고 있습니다.

엄마라는 자리가 세상에서 가장 어렵고 힘든자리인거 같아요.

예전에는 노력하면 원하는것을 이룰수 있었지만 엄마라는 자리는

노력한다고 다 이룰수 있는건 아닌거 같아요.

엄마도 아이와 함께 배우면서 아이의 성장통을 함께 겪는것같아요

밑줄을 그어가면서 읽고 있는데

맞아맞아 하면서 공감되는 부분도 참으로 많았습니다.

제가 오직하면 아이의 심리상담을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을까요?

아이들의 심리는 알다가도 모르는거 같아요.

책을 통해 하나씩 배우면서 아이들에게 적용해 보니 엄마의 잔소리와

짜증, 고함소리 그리고 딸들의 말대꾸가 점점 줄어들고 있는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아이가 변하기를 바라기 보다도

엄마가 먼저 변화하니 아이는 자동적으로 변화되는 행동을 볼수 있었습니다.

사랑이 표현되지 않은 훈육은 상처를 준다라는 46쪽을

여러번 반복해서 읽게 되었습니다.

사랑과 훈육의 균형을 잘 맞추어야 성공적인 육아를 할수 있다고 합니다.

훈육은 아이가 무엇이 옳고 그른지,

무엇은 해도 되고 무엇은 해도 안 되는지 등등 사회의 질서와 규칙을

부모가 가르치고 훈련시키는 행위라고 책에서 알려준니다.

부모가 선호하는 모습과 무관하게 아이의 있는 그대로를 인정하고

수용하는것이 사랑이라고 합니다.

부모는 기본적으로 아이의 기질을 인정해 주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수용해 줘야

아이도 부모의 진심을 알고 아이의 나쁜 버릇을 스스로 고쳐 나갈꺼라

생각합니다.

책에서 배운

명령하기 하나, 둘, 셋

3분 타임아웃

5분 특별놀이 : 아이가 놀이의 주인공이 되게 하라

.

.

.

책을 통해 배우는 놀이 훈육법을 적용하는데

우리집 아이들뿐만 아니라 내가 가르치는 아이들에게 적용해

보면서 화내지 않고 나쁜 버릇 고치기에 도전해 보고

있습니다.

화내지 않고 혼내지 않고

우리 아이 나쁜 버릇 고치기

5· 3 · 3 의 기적 !!

책은 가지고 다니면서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울수 있기에

읽고 또 읽으면서 정독해서 실생활에 적용해 보고 싶은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