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머리를 완성하는 초등 독서법

공부머리를 완성하는 초등 독서법
남미영 지음 / 21세기북스 / 2019년 1월

공부머리를 완성하는 초등 독서법

책을 보자마자 읽고 싶었어요.

독서의 중요성을 알기에 이사할 집을 고를때

저는 도서관이 있는곳을 선택해 이사를 갔어요. 물론 다른것도 보긴보았지만

도서관옆이 아이들의 학습놀이터라 생각했기때문입니다.

엄마가 서평책이며 서포터즈책이며 처음에는 무조리 받아

아이에게 읽게 했더니 어느정도 성장한 지금은 자신이 읽고 싶은 책 목표가

뚜렷해 진거 같아 엄마가 권해주는책보다는 자신이 읽고 싶은책을 찾아

읽고 있어요.

살면서 가장 잘한것은 도서관 옆으로 이사온것이라 생각합니다.

우리집 딸들이 다니는 학교와 도서관은 집 중간에 위치하고 있어

학원을 다니지 않는딸들은 학교 하교후에 도서관에 들러 매일 한권이상의 책과

숙제며 공부를 하고 집으로 옵니다.

이제는 습관이 되었기에 도서관이 아이들에게는 아주 친숙한 공간이 되버린거 같아요.

공부머리를 완성하는 초등 독서법을 읽은 후에 독서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우게 되었습니다.

독서 능력이 높은 아이는 하나를 배우면 열을 깨우친다고 합니다.

독서 능력은 어휘력, 이해력, 요약 능력, 상상력, 판단력, 창의력,

문제 해결력등으로 이루어진 공부머리의 총집합이라 책에서 말하듯이

독서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책읽기에 별 흥미가 없는 막둥이를 위해 독서의 중요성을

막둥이와 함께 읽어보았습니다.

책을 왜 읽어야 하며 책을 읽으면 좋은점을 책을 통해

알게되었고 어렸을때부터 책을 읽은 위인들의 삶을 통해

독서의 중요성을 알게된 막둥이 !!

앞으로 엄마와 열심히 책 읽기로 약속했어요.

책에서 말해 주었습니다.

이토록 중요한 독서 능력은 일생 동안 조금씩 길러지는 능력이 아니라

언어 활동이 자유로운 4~5세부터 조금씩 쌓여 언어 지능이 세팅되고

12세쯤에 완성되는 능력이라고 초등학교 시절에 길러진 독서 능력이

평생 공부하는 지름길이라고 말합니다.

오늘도 두딸들은 도서관에서 책을 읽고 자기전에도 막둥이와 함께

책을 읽고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매일 저녁 9시부터 엄마와 함께 책 1시간씩 읽는 시간도

정하고 아이들과 공부와 병행해서 독서하는 시간을 많이 갖자고

약속했습니다.

웃으면서 읽으면 뇌활동이 활발해진다.

소리내어 읽으면 두번 읽는것과 같다.

항상 책을 가지고 다녀라.

이야기가 듬뿍 들어있는 그림책도 좋다.

매력적인 주인공이 등장하는 책으로 읽어라.

긍적적인 책으로 시작하라.

중요한 내용에 밑줄치고 책읽는 방법까지....

책을통해 많은것을 읽고 깨닫은 엄마는 이번 기회에

공부머리를 완성하는 초등독서법에 대해 깊이있게 배웠습니다.

지금처럼 가지고 다니면서 중요한 부분은 밑줄그어가며

올바른 초등독서법에 대해 배워가면서 실천하기로 아이들과

약속했습니다.

혼자 읽기보다는 아이들과 함께 공부머리를 완성하는 초등독서법

책 함께 읽고 아이들과 함께 초등 독서법을 배우기 딱 좋은 책인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