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위한 하루 한 줄 인문학 - 내면의 힘이 탄탄한 아이를 만드는 인생 문장 100 아이를 위한 하루 한 줄 인문학 1
김종원 지음 / 청림Life / 2018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내면의 힘이 탄탄한 아이를 만드는 인생 문장 100

아이를 위한 하루 한 줄 인문학

 

 


 

 

 

 

인문학이란 아이를 향한 사랑이고 그 사랑을
느낀 아이의 부모를 향한 행복의 합이라고 말했습니다.

하루 한 줄 인문학은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는 인생 문장을 부모와 아이가 함께
읽고, 쓰고, 쓰면서 떠오른 느낌을 말하는 교육을 말합니다.

인문학 교육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부모가 아닌 아이가 주체가 되어야 하고
아이 혼자 시작하고 혼자 끝내야 하는데 그런 아이들이
인문학을 배울 가장 좋은 방법은 바로 필사라고 책에서 말합니다.




 

1부 : 도약 준비 다지고 세운다' 에서는
하루 한 줄 인문학을 위한 기초 체력을 기르는 시간이 될것이다.

2부 : 인풋 쌓기 보고 느낀다.

3부 : 아웃풋 끌어 올리기 : 제대로 말하고 쓰고 듣는다

4부 : 뛰어 넘기 : 자기 주도적으로 선택하고 도전한다.

5부 : 마음 내공 다지기 : 배우고 연결한다
하나를 배워 열을 깨우치는 방법으로 전혀 다른 것들을 연결하여 나만의
것을 만들어 낸다.


인문학은 어렵고 대단한 것이 아니라 삶에서 실천할수 있는 것을
배우고 그것을 실제로 일상에서 실천하는 것을 말합니다.

책에서는
하루 한 줄, 인문학 문장을 읽고 쓰고 말하는 것만으로도 충분
하다고 하니 아이와 함께 실천에 옮겨야겠어요.

내 아이를 위해 10분만 투자하면 모든 상황이 긍정적으로 바뀔 수 있다고 하니
함께 도전해 보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1부 도약 부분

가지고 다니면서 꾸준히 읽었습니다.

자신의 장점과 가능성을 제대로 파악하는 아이로
키우려면 어떻게 해야하나?

청소년 범죄로부터 아이를 보호하는 방법

내면의 힘이 강한 아이로 키우는 방법 등을

읽으면서 꾸준히 필수하고 배우고 익히고 있습니다.

참 많은것을 배우고 반성하게 되는 책인거 같아요

 

 


2부 인풋 쌓기 : 보고 느낀다.

딸과 함께 사색하며 성장하는 아이로 키우는 독서법을 읽은후
아이의 필수 부분을 딸에게 큰소리로 읽어보게 했습니다.

 

가장 먼저 소리내어 읽어보면서 인문학을 딸과 함께 공부했습니다.

 

 

 

 

 

필사 부분을 읽어가면 직접 손으로 적어 보았습니다.

아마추어는 마감을 정해두고 일을 시작하지만,
프로는 스스로 끝났다고 생각할 때까지 멈추지 않는다.
창의성은 결국, 그 사람이 사색하는 사간의 질로 결정된다.

 

 

 

마지막으로 아이에게 필사한 내용을 글로 표현해 보라는
미션을 주었다.

자신의 생각을 줄줄 써내려 가는 딸 ~~
할말이 많은거 봅니다.

 

 

 

딸이 글로 쓴 부분에서 엄마가 느긋하게 기다려주지 않고
빠른 결과물을 요구한다고 하는데 들어보니 맞는 소리인거 같다.

이번주에는 아이가 아팠는데 엄마와의  미션을 수행했습니다.

자신의 생각을 솔직하게 글로 잘 표현해 준 딸을 보니
엄마도 많은것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부모 포인트를 읽어보며 엄마도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부모부터 스마트폰을 내려 놓자
텔레비전을 끄고 책을 읽는 모습을 보여주자.
읽는 재미와 감동을 아이와 함께 즐기자
어떻게 하면 될까? 처럼 가능성이 있는 방향으로 질문을
해야 한다고 책에서 알려주었습니다.

아이를 위해 부모가 먼저 변화하고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를 위한 하루 한 줄 인문학 시작하길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꾸준이 아이와 함께 인문학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우고
함께 실천해 옮겨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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