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종 손자병법 - 학종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불태
강왕식 외 지음 / 미디어숲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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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종 시대의 고등학생이라면 자신의 진로를 위해 고등학교 생활의 줄기, 가지, 잎을 차례대로 어떻게 채워가야 할지에 대한 계획을 세워야 한다. 이 책은 학생이 자신의 진로를 위해 무엇을 줄기로 삼고, 무엇을 강조하여 자신의 나무를 눈에 띄게 할 수 있을지를 친절하게 분석하고 설명해 주고 있다. 더불어 많은 선배들의 경험을 담은 자료와 면접 준비과정은 이 책을 기본서로 삼는 학생들에게 합격이라는 열매를 맺도록 할 것이라 기대한다.
 

변화의 흐름을 읽지 못하면 실패하기 십상이다. 단순히 기본교과만 잘 해서 좋은 대학에 합격하는 시대는 지났다. 특히 학생부종합전형의 비중이 절대적인 현재 상황에서 이를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학생 스스로가 어떠한 꿈을 가지고 있는지 잘 보여줘야 한다. 학생부종합전형으로 합격한 학생들이 직접 공개하는 생생한 명문대 합격 스토리를 담은 이 책은 입시를 목전에 둔 학생과 학부모들이 어떻게 세밀한 전략을 세워 준비해야 하는지 제대로 짚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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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교육 미래학교 - 디지털 노마드 세대를 위한
박희진 외 지음 / 미디어숲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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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에 부는 교육의 패러다임 변화를 안다는 것은 앞으로 어떤 인재를 요구하는지 그리고 미래사회를 살아갈 세계시민으로서 어떤 준비를 해야 하는지 아는 것입니다. 과거의 교육방식을 잊고 미래교육으로 시야를 확장한다면 미래사회를 대비하여 자신의 강점을 살리고, 단점은 오히려 자신만의 장점으로 승화시켜 자신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러한 교육의 패러다임 변화는 여러 기사를 통해서도 접할 수 있습니다.

 

미래사회에 학교에서 일어날 변화는 매우 클 것입니다. 극단적으로 학교가 사라질 것이라 예측하는 미래학자들도 있습니다. 우선 장소로서의 학교의 의미가 크게 퇴색될 것입니다. 미래에는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연결해 학습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지금도 세계 어느 지역에서건 미국 MIT나 하버드 대학의 명강좌를 무크MOOC를 통해 들을 수 있습니다. 이제 학교라는 공간에서의 수업은 줄어들고 온라인 교육이나 재택학습, 탐방학습이 늘어날 것입니다. 미래사회를 살아갈 아이들에게 온라인 교육은 이제 필수적입니다.

또한 학교 교육으로 평생을 살아가는 시대는 지났습니다. 현재도 대학에서 배운 지식만으로는 직장생활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대학이나 대학원을 졸업하고 취업해도 기업에서는 다시 재교육을 시킵니다. 미래에는 형식교육보다는 학교교육 이외의 비형식교육의 비중이 점점 더 커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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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일 만에 기억력 천재가 된다 - 깜박깜박하는 사람들을 위한 기억 훈련법 40일 만에 천재가 된다
개러스 무어 지음, 윤동준 옮김 / 미디어숲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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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뭔가 해야지 하고 있다가도 순간 잊어버리는데, 지금부터라도 체력운동하듯이 뇌 운동을 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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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 앞에 서는 법 - 말하기는 공식이다, 스피치는 실전이다, 배워서 바로 쓰는
조찬우 지음 / 리드리드출판(한국능률협회) / 201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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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치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잘 읽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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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일 만에 기억력 천재가 된다 - 깜박깜박하는 사람들을 위한 기억 훈련법 40일 만에 천재가 된다
개러스 무어 지음, 윤동준 옮김 / 미디어숲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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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는 특별히 고안된 기억력 게임들이 포함되어 있다. 그래서 여러가지 기억법들을 배우는 것과 동시에 즉시 시험해 볼 수 있다. 정보를 머릿속에 이미지로 저장하면 정보에 대한 이해력도 향상된다. 뇌과학자 존 메디나는 “정보를 들으면 사흘 후에 10%만 기억하지만 여기에 그림을 보태면 65%를 기억한다”고 말한다. 기억궁전을 지어 이미지와 연결하여 말뚝에 걸어보는 기억 훈련법이다.


기억은 처음에는 뇌의 화학적 변화를 통해 저장된다. 그리고 이후에는 더욱 실질적인 신체적 변화로 기억된다. 삶의 순간들에 대한 작고 구체적인 사실들을 담아낸다. 기억들은 서로 관련지어져 남는다. 예를 들어 장미에 대한 기억은 향기, 색깔, 장소, 거기에 더해 사람, 사건 등등을 떠올리게 한다. 기억은 다른 기억들과 연결될수록 기억하기가 더 쉬워진다. 어떤 생각이나 경험이 과거의 기억을 살짝 건드리기만 해도 썰물처럼 옛일들이 떠오르는 이유다. 마찬가지로, 개인적인 기억은 매우 구체적이어서 하나의 단일 기억이 종종 관련된 전체 기억으로 연결되기도 한다.


이 책은 하루에 두세 가지 기억력 문제와 그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지 그 방법과 원리를 알려주는 페이지로 40일치가 구성되어 있다. 머릿속에 잠깐 들어왔다 사라지는 단기 기억의 항목을 어떻게 늘릴 수 있는지, 단기 기억을 오래 기억할 수 있는 장기 기억으로 어떻게 바꿀 수 있는지를 효과적으로 알려준다.
기억력을 잘 사용하는 법을 배우면 삶이 풍요로워진다. 이 책에 나와 있는 일일 프로그램을 통해 단계적으로 쉽게 배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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