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보건계열 진로 로드맵 심화편 - 미래 유망직업을 위한 학생부 완성 진로 로드맵
배수정.김채화.정유희 지음 / 미디어숲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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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 보건계열 진로를 위해 딱 필요한 책을 찾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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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보건계열 진로 로드맵 심화편 - 미래 유망직업을 위한 학생부 완성 진로 로드맵
배수정.김채화.정유희 지음 / 미디어숲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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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몇 년 전부터 ‘100세 시대’라는 말을 들어오고 있고, 의료기술의 발달로 인해 100세 시대의 현실화를 목전에 두고 있다. 대다수의 사람들은 건강하게 오래 사는 ‘무병장수’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헬스케어에 많은 시간과 비용을 투자하고 있다. 그리고 4차 산업기술과의 접목을 통해 헬스케어 및 간호·보건 분야에서도 큰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특히 전문인력에 대한 수요는 급증하고 있는데, 그 상승폭을 따라가지 못해 인력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치료 중심의 서비스에서 건강관리와 예방 중심의 의료 서비스로 변화되는 만큼 간호사, 물리치료사, 작업치료사, 방사선사, 임상병리사 등의 기존 보건 직종뿐만 아니라 4차 산업기술과의 접목을 통해 헬스케어컨설턴트, 원격진료코디네이터 그리고 치매관리사, 보험심사평가사, 요양보호사 등 보건 분야에서 다양한 직종이 생겨나고 있다.

 

이 책은 막연히 간호·보건 관련 직종을 꿈꾸는 것이 아니라 ‘내가 알고 있는 작업치료사는 어떤 일을 하는지?’, ‘병원행정사가 되기 위해서 필요한 지식은 무엇인지?’, ‘미래 유망 의료·보건 분야 기술은 어느 수준까지 발전되고 있는지?’ 등에 대해 생각하고 살펴 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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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이 돈을 말하다 - 당신의 부에 영향을 미치는 돈의 심리학
저우신위에 지음, 박진희 옮김 / 미디어숲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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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을 뒤엎는 돈의 심리학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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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이 돈을 말하다 - 당신의 부에 영향을 미치는 돈의 심리학
저우신위에 지음, 박진희 옮김 / 미디어숲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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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은 무생물이므로 당연히 울거나 웃는 등 인간과 같은 감정 표현을 할 수 없다. 하지만 감정을 담는 그릇은 될 수 있다. 그 그릇에 담긴 감정이 소비 방식을 결정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하지만 ‘슬픔’의 태그가 붙은 돈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 반드시 우울해할 필요는 없다. 장미꽃을 선물한 사람의 손에는 향기로운 꽃 내음이 남는다. 슬픔이 담긴 돈을 꺼내 슬픔을 겪는 다른 사람의 감정을 치유하는 데 사용해 보자. 그 돈은 이내 기쁨의 돈으로 탈바꿈할 것이다."

 

우리는 돈이 인간의 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어렴풋이 알지만 정확한 메커니즘은 이해하지 못한다. 이 책은 바로 그 점을 시원하게 긁어 준다. 돈은 인간의 심리를 조종한다. 그리고 인간의 심리는 다시 돈을 통해 외부 세계로 표출된다. 따라서 그 사람이 돈을 어떻게 사용하는지를 보면 그의 인성을 확인할 수 있다. 이것이 바로 저자가 사용하는 ‘돈을 이용한 독심술’의 방법이다.


돈과 인간은 과연 어떤 관계일까? 돈은 어떻게 인간의 감정과 행동에 영향을 미칠까? 돈을 대하는 올바른 태도란 무엇일까? 돈의 실제 가치는 어느 정도일까? 이 책은 이러한 질문에 대한 열쇠를 제공한다. 이 책을 통해 돈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정립하고 돈으로 촘촘히 연결된 사회 네트워크를 명쾌하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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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 랜선 육아 - 교육 전문가 엄마 9인이 쓴 나홀로 육아 탈출기
온마을 지음 / 미디어숲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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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순둥이 좀 키워 보고 싶은데 보통 내 아이는 예민둥이고, 순둥이는 옆집에만 산다. 이웃집 엄마는 어쩜 저렇게 우아하게 속삭이듯 말하는지 그저 신기하고 부럽기만 하다. 한때는 나도 멋진 사람일 때가 있었는데 말이다. 그녀와는 달리 악을 쓸 때 누가 들을까 봐 창문부터 닫는 지금의 내가 부끄러워 한없이 위축된다. 그런데 그게 정말 내가 엄마로서 자질이 부족해서일까. 그렇지 않다."

 

누구에게나 육아는 힘들다. 나홀로 고군분투하며 오늘도 집에서 아이와 씨름하는 엄마들. 한때는 이 책의 엄마들도 그러했다. 눈물 없이는 들을 수 없는 나홀로 육아에서 그들은 과감히 탈출했다. 쪼렙에서 만렙까지 엄마들이 모여 육아와 삶에 관해 이야기하며 육아의 진정한 즐거움과 인생의 참맛을 보고 있다. 직접 얼굴 보며 만나지 않고도 온라인에서 서로에게 가장 소중한 육아 메이트가 되었다.

 

이 책에는 그들이 모임을 만들고 이끌어 온 이야기가 생생하게 담겨 있다. 초보 엄마들은 저자들이 아이와 함께 경험한 소중한 순간들을 그저 읽는 것만으로도 공감과 위로를 얻을 수 있다. 또 실제로 알찬 정보와 조언, 도움도 받을 수 있다. 랜선 육아 모임을 꾸리고 싶은 사람들은 이 책을 가이드북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육아 모임이 아닌 또 다른 주제의 랜선 모임을 시작하고 싶은 사람들 역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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