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10년 경제 대위기가 온다 - 미중 관계의 역전이 불러올 격변의 흐름에서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가
정동희 지음 / 책들의정원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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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흥미롭게 독파하였습니다 저자가 궁금하여 작가 블로그에 가니 마침 이런 글이 올라와 있어 소개합니다

 

소위 핀셋 논리 전개기법을 이용하여 2020, 2022년 그리고 2032년까지 이어지는 스케줄을 모두 2019년 중에 ‘3시 시리즈 전권의 출판을 통하여 완성하게 되어 감사드립니다.

 

핀셋은 두 개의 강판을 맞이어서 손으로 잡으면 강판의 끝이 물건을 집게 하는 도구입니다. 털이나 가시, 수염 따위를 뽑는 데 쓰는 경우 족집게라고도 불리며, 정교하게 해당 목적물만 가져갈 때 쓰이는 도구입니다.

핀셋으로 타겟물건을 정교하게 가져오듯이, 2019년을 돌이켜보면 지난 1년간 저는 정교하게 해당 대상만을 언급하며 다른 대상들은 배경처리하며 단순화라는 도구를 이용하여 ‘3시 시리즈 3을 완성하였습니다.

3시 시리즈 첫번째 책 ‘3시 코리아에서는 한국의 경제시각이 2020년도에 오후3시에 진입함을 주장하면서, 복잡하고 난해하게 그리고 결과적으로 두루뭉실하게 서술하는 다른 경제서적과 차별화를 했습니다.

그리고 3시 시리즈 두번째 책 ‘3시 코리아 ΙΙ에서는 2022년도 투자전략을 세울 때 비경제변수 중에서 경제에 실제로 영향을 미칠 요인을 정교하게 해당 대상들만 언급하며 다른 대상들을 배경처리하는 단순화라는 도구를 이용하여 이정표를 제시하였습니다.

그리고 3시 시리즈 마지막 3권인 앞으로 10년 경제 대위기가 온다에서는 2032년까지의 향후 12여년이 얼마나 2020년부터 유기적으로 얽혀있는지 핵심 이슈들만을 언급하며 말 장난에 그칠 다른 대상들을 배경처리하는 단순화라는 도구를 이용하여 명확하게 중요 변곡점과 그 스케줄을 제시하였습니다.

소위 핀셋 논리 전개기법을 이용하여 2020, 2022년 그리고 2032년까지 이어지는 스케줄을 모두 2019년 중에 ‘3시 시리즈 전권의 출판을 통하여 완성하게 되어 감사드립니다.

 

주식 투자, 부동산 투자, 기업 경영 투자, 3박자를 모두 갖춘 필자는, 3시’ 시리즈에서 과거 ‘여의도 증권가의 괴물’로 불리던 예리함이 더욱 정교하게 실전에서 훈련되며, 대단한 통찰력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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