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Network - OXFORD

Network: Starter: Student Book with Online Practice (Multiple-component retail product) ㅣ Network
Tom Hutchinson 지음 / Oxford University Press / 2012년 6월

오늘은 OXFORD에서 새롭게 출간된 회화교재인 'NETWORK'을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스마트폰의 보급과 함께 SNS 역시 많은 분들이 즐겨 사용하고 있죠. 요즘은 초등학생들도 스마트폰 사용이 자연스럽고 친구들과 SNS로 서로 연락하는 모습이 낯설지가 않네요. OXFORD의 Network은 이러한 최근 트렌드에 맞게 SNS를 테마로 한 코스북입니다.

그럼 커버부터 살펴볼까요?

 

Network 코스북은 모두 5단계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오늘 소개해 드릴책은 가장 기초적인 Starter입니다. 가운데 사진을 보시면 인터넷을 통해 서로 연결된 사람들이 하나의 Network을 이루고 있네요. 한 장 넘겨볼까요?

 

Network 책의 간단한 소개를 보실 수 있어요. Broadcast Video와 Online Practice가 눈에 들어오는데요, 잠시 뒤에 살펴보도록 하죠.

다음 장으로 넘겨보시면 Network의 주요 등장 인물에 대해서 소개를 해주고 있어요.

 

다음 페이지를 보시면 Unit마다 어떤 학습을 하는지 일목요연하게 차트로 보실 수 있는데요.

총 16개의 Unit으로 각각의 Unit마다 다양한 Activities가 포함되어 있는 것을 확인해 보실 수 있으세요.

 

드디어 Unit 1이 보이는군요. 한 남자와 여자가 처음 만나서 인사를 하는 모습입니다.

 

Lucy와 Daniel의 대화를 학습을 하게 되는군요.

 

다음 페이지에는 이번 Unit에서 알아야 할 어휘를 학습하게 됩니다. 배운 문장들을 이용해서 파트너와 함께 연습을 해볼 수 있어요.

 

다음 장을 볼까요? 문법 부분이군요. Starter에 맞게 Be동사의 축약형에 대한 부분을 학습하게 됩니다.

밑에는 간단한 문장을 연습해 볼 수 있어요.  

 

다음 페이지를 보시면, 우리말로 쉽게 독해 파트라고 할 수 있겠네요.  

 

바로 이어서 Your Story, Real-World Listening 나오는데요, 꾸준히 듣고 읽고 말할 수 있는 활동들이 이어지고 있네요. 새로운 문장이라기 보다는 처음 만난 사람들과 할 수 있는 대화들을 여러가지 상황을 바꿔가면서 훈련을 하게끔 구성되어 있어요.

그래서  꾸준히 반복학습을 가능하게 되겠죠~!

 

지금까지 본문을 확인해 보셨는데요, 책 후반부를 볼까요?

Audio Scripts, Grammar Reference, Word List가 부록으로 포함되어 있답니다. 깔끔하게 잘 정리되어 있어서 찾아보기 편한것 같아요.

 

그럼 지금부터 잠시 온라인 학습을 살펴보도록 할께요.

먼저, www.oxfordlearn.com/login 에 접속을 합니다.

회원가입을 먼저 하신 후에 이용이 가능한데요, 책 맨 뒤를 보시면 Access Code가 있는데요 이것을 입력을 하게 되면 코스가 하나 생기게 되요. 클릭을 하시면,

 

 

아래처럼 Go to content 항목을 보실 수 있으세요.

 

클릭을 해보시면, 아래의 사진처럼 모든 Unit을 각 활동별로 나눠서 학습이 가능하고요,

 

자료가 너무 많아 다 보여드리지는 못하지만 Unit1의 마지막 활동을 샘플로 보여드리면 동영상과 함께 간단한 문제를 풀어볼 수 있게끔 구성되어 있답니다.  

 

무료 온라인 학습이 너무 잘 되어 있어서 다른 비슷한 교재들과의 차이점을 확실히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더군다나 허접하면 정말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겠지만, Network의 온라인 수업이 너무 잘 짜여 있어서 복습용으로 스스로 공부하기 안성맞춤인것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지금까지 OXFORD의 새로운 코스북인 NETWORK를 살펴보았습니다.

서점에 가보시면 성인들을 위한 코스북이 정말 많이 나와 있는데요, 처음에도 언급했던 것처럼 최근 트렌드인 SNS을 테마로 한 코스북, 그리고  훌륭한 무료 온라인 학습을 NETWORK의 특징으로 생각됩니다.

2014년 새해를 맞이하여 영어 회화를 원하시는 분들에게 적극 추천해봅니다~!!! 

 

 

[서평] 쉽고 재미있게 리스닝 기초를 다지는 교재 - Bricks Easy Listening 1

Bricks Easy Listening 1 (Student Book + Workbook + MP3, Dictation Program C) - Primary G1-G2(초등초급) ㅣ Bricks Easy Listening 1
Red Bricks 편집부 지음 / 사회평론 / 2013년 10월

Bricks 사회평론에서 유치부~초등 저학년을 대상으로 리스닝 교재가 새롭게 출간되었네요. 바로 'Bricks Easy Listening' 입니다.  

Bricks에서는 정말 다양한 종류의 교재를 만나보실 수 있는데요, 오늘은 Listening 기초를  다져볼 수 있는 따끈따끈한 신간 'Bricks Easy Listening'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전체적인 구성을 보면요, 아래의 사진처럼 총 3권의 시리즈로 구성되어 있는 것을 확인해 보실 수 있어요.

오늘은 이 중에서 첫 번째 1권을 살펴볼 예정입니다!

먼저 커버를 볼까요? 왼쪽은 본책(Student Book)이고요, 오른쪽은 숙제장(Workbook), 그리고 책 뒷부분에 MP3 CD 이렇게 3가지로 품목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어린 아이들을 위한 리스닝책이다 보니 커버 역시 만화속 등장인물처럼 귀엽습니다.

한 장 넘겨 보도록 할까요?

책 소개가 나와있어요. 전부 영어로 나와 있기 때문에 아이들이 읽고 이해하기는 쉽지 않지만, 부모님이 한 번 쯤 읽어보신 후에 공부를 하는 것이 올바른 학습 방법이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다음 장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책의 목차를 보시면 총 12개의 Unit으로 구성되어 있는 것을 보실 수 있어요. 오늘은 Unit 1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Unit 1 은 First Day이군요. 아이들이 처음 학교에 가면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고 서로 이름을 물어보겠죠? 

리스닝 책이니깐 리스닝만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리스닝과 스피킹 그리고 기본적인 어휘들을 함께 공부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는 이 책의 장점을 확인해 보실 수 있어요. 저학년을 상대로 나온 책이기 때문에 CD를 듣고 소리와 문자를 매칭하는 훈련이 꾸준히 이어집니다.

한 장 넘겨볼까요?

 

전 페이지와 달리 문장이 조금 더 길어졌어요. 그러면서 문제가 보다 다양하게 출제된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소리를 듣고 매칭하는 문제, 참 거짓을 구별하는 문제, 하나의 대화에 두개의 문제를 찾아보는 문제 다양한 방법으로 리스닝 훈련을 하게 되겠네요.

다음 장은 이번 Unit 1의 마지막 페이지입니다.

 

지금까지 배웠던 문장 중 핵심적인 부분을 롤플레잉 형식으로 파트너와 함께 말하기 연습도 포함되어 있는데요, 집에서는 엄마, 아빠가 파트너가 되어서 같이 도와주면 훨씬 더 재미있게 배울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마지막으로 Unit Test가 보이네요. 시험은 시험이지만,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될 듯해요.

전의 학습을 쭈~욱 훑어 본 후에 집중해서 들으면 크게 어려움 없이 정답을 찾아낼 수 있답니다!

12개의 Unit으로 구성된 Bricks Easy Listening은요, 이렇게 책의 후반부를 보시면 Review Test도 있어요. Unit 1~4까지 학습한 후에 복습차원으로 Review Test 1을 진행하시면 될 것 같아요. 총 3개의 Review Test가 포함되어 있답니다!

 

여기까지가 본권인 Student Book이고요, 이어서 숙제장인 Workbook을 살펴 볼까요?

 

문제도 간단합니다. 구구절절 설명이 있을 필요가 없죠? 빈 칸 채우기 또는 매칭하는 훈련들로 채워져 있어요. 

딱 보면 아이들이 쉽게 유추해서 어떻게 하는지 알 수 있지만, 처음에는 부모님이 도와주시는 것도 빠른 적응을 위해서 좋을 듯해요.

다음 장으로 넘겨보도록 하겠습니다.

Dictation 받아쓰기가 나오는군요. 리스닝 훈련에 빠져서는 안되겠죠? MP3 CD 트랙 번호가 있어서 쉽게 찾을 수 있어요. 그리고 밑에를 보시면 WORD BANK가 있어서 아직 스펠링을 잘 모르는 아이들도 집중해서 소리를 듣고 문자를 찾아서 빈 칸을 채우면 되니깐 훨씬 부담이 덜 할 것으로 생각이 듭니다!

여기까지 공부한 모습을 한 번 보도록 할께요.

사진 찍는 것을 너무 싫어해서 몇장 찍지 못했어요.. 그것도 몰래 찍어서 많이 흔들렸네요..

아무튼 지금까지 책을 살펴봤는데요, 어떤가요? 굉장히 짜임새있게 구성되어 있어서 꾸준히 하면 아이들의 리스닝 실력도 쑥쑥 향상될 것으로 기대가 많이 됩니다.

그렇다면 Bricks 홈페이지(http://www.ebricks.co.kr/main/index.php)를 방문해 보도록 할텐데요, 이유는 크게 두 가지가 있어요. 첫 번째로 홈페이지에서 추가적으로 제공하는 자료를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기 때문이죠.

홈페이지에서 Bricks Easy Listening을 검색하시면 위의 사진처럼 Lesson Plan, Teachers Guide, MP3, Word 단어장, Assessment 추가 테스트지 이렇게 5개의 추가 자료를 무료로 다운로드 하실 수 있으세요. 간단히 몇개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테스트지를 볼까요?

책에 있는 Review Test와 다른 문제로 구성되어 있어요. 총 3개의 Review Test와 정답지, 그리고 각 시험의 MP3 파일이 함께 제공되어 있습니다.

Lesson Plan을 볼까요?

아이를 어떻게 공부시켜야 할 지 스케쥴이 잘 나와 있어서 처음 시작할 때 참고하시면 좋을 듯 해요.

Word List 단어장도 보도록 할께요.

Unit 1의 핵심 문장들과 뜻이 함께 제공되는군요. 그리고 단어장과 함께 단어 시험볼 수 있는 워크시트도 함께 제공되니깐 확인해시면 좋을 것 같아요.

홈페이지를 방문해야 하는 이유가 두가지가 있다고 했죠? 두번째는 바로, 온라인학습사이트(http://www.hibricks.com/ELT/main.cshtml)도 제공되고 있기 때문이죠. 그럼 바로 확인해 보도록 할께요.

 

위의 링크된 온라인학습사이트에 방문하셔서 로그인을 하신 후에 해당되는 책 이미지를 클릭을 하시면 누구나 온라인 학습이 가능해요.

이왕 공부하는거 Bricks에서도 이렇게 여러가지로 학습방법을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꼭 해보셨으면 좋겠어요.

참고로 이 책과 함께 Bricks Reading 30, 50, 100 시리즈를 같이 병행해서 리스닝과 리딩 골고루 학습을 하신다면 시너지 효과를 가져올 수 있을 것으로 큰 기대가 되기 때문에 적극 추천해 봅니다.

마지막으로 Bricks Easy Listening의 특장점에 대해서 간략히 소개하고 서평을 마치도록 할께요. 감사합니다~!

* Bricks Easy Listening 특장점 *

1. 유치원~초등 저학년까지 리스닝 훈련하기에 좋게 레벨이 잘 구성되어 있어요.

2. 간단한 어휘와 함께 리스닝+스피킹 통합 학습이 가능합니다.

3. 다양한 연습문제로 각종 영어 시험 대비로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4. 책과 함께 홈페이지를 통해 추가적인 워크시트(MP3, 정답지, Lesson Plan, Word List, Review Test)가 무료로 제공됩니다.

5. 홈페이지에는 온라인 학습사이트 역시 로그인을 하면 누구나 가능하게끔 오픈되어 있어서 충분한 학습이 가능합니다.

[서평] 중등 영문법 개념 완성과 실전 대비 교재 - CATCH the GRAMMAR 1

Catch the Grammar 1 - 중등 영문법 개념 완성과 실전 대비 교재 ㅣ CATCH the GRAMMAR Series 1
박희라.링구아포럼 리서치센터 지음 / 링구아포럼 / 2013년 11월

안녕하세요. 오늘은 링구아포럼의 따끈따끈한 신간. 중학생들을 위한 영문법 교재 'CATCH the GRAMMAR'를 소개해 보려 합니다. 많은 학생들이 문법을 가장 어려워 하거나, 또는 지루해 하는 부분이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영어를 공부하는데 있어서 문법이 가장 중요한 것은 아니지만, 영어 실력 향상을 위해서는 올바른 문법을 구사할 줄 알아야 겠죠?

시중에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나온 문법책이 정말 많이 나와있죠. 그렇다면 과연 링구아포럼의 'CATCH the GRAMMAR'는 어떤 모습일지 궁금하네요! 바로 시작해 보도록 하죠.

처음 책을 받아본 후 커버가 시선을 확! 끄는데요.

개인적으로 노란색을 무척 좋아해서요. (실제로 보시면 훨씬 예쁜 노란색입니다.)

위의 사진을 보시면 연구용이라고 보이시죠? 일반 학생용과 동일한 내용이지만 정답이 표시가 되어 있죠.

'CATCH the GRAMMAR'는 총 3권의 시리즈로 나왔는데요. 오늘은 첫 번째 1권의 전체적인 구성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몇 장 넘겨보시면 책의 구성과 특징이 나오네요.

책을 공부하기 전에 꼼꼼히 읽어보면서 앞으로 어떻게 이 책을 공부해야하는지 머리속으로 구상해봐도 좋을 듯 합니다.

다음은 책의 목차가 나오는군요.

오늘 살펴볼 Chapter 1인데요. 모두 14개의 Chapter와 부록 이렇게 포함되어 있어요.

사진으로 보지 못한 나머지 Chapter를 간단히 알아보죠.

Chapter 1: Be동사와 인칭 대명사

Chapter 2: 일반동사

Chapter 3: 의문문 I

Chapter 4: 의문문 II

Chapter 5: 감탄문과 명령문

Chapter 6: 문장의 형태

Chapter 7: 시제

Chapter 8: 조동사

Chapter 9: to부정사

Chapter 10: 접속사

Chapter 11: 형용사와 부사

Chapter 12: 명사와 관사

Chapter 13: 대명사

Chapter 14: 전치사

모두 3권으로 이루어진 시리즈이기 때문에 1권에서는 중학교 1학년에서 전반적으로 다뤄지는 부분에 대해서 학습을 하게 됩니다.

바로 다음장을 보도록 할께요.

 

드디어 Chapter 1이 보이네요.

 

간단한 설명과 함께 be동사의 현재형에서 중요한 부분만 간단히 표를 통해서 보여주고 있는데요, 설명이 길다고 좋은 것은 아니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Chapter 1에서는 be동사와 인칭대명사를 공부하기 때문에 모든 문제는 이 부분에 초점이 맞춰있어요. be동사 채워넣기, 인칭대명사로 바꿔 써보기로 구성되어 있네요.

 

다음 페이지를 보시면 전 페이지에 이어서  be동사의 과거형에 대해서 학습을 하게 됩니다. 깔끔하게 표와 예문으로 설명하는 모습이네요.

 

이번에도 역시 빈칸 채우기와 틀린 부분 어법에 맞게 고쳐 써보기가 연습문제로 제시되어 있군요.

처음 문법을 공부하는 학생들이라도 위의 나온 표만 잘 보면 정답을 쉽게 찾아낼 수 있을 것 같아요.

하나의 Chapter가 끝나면 Wrap-Up Test가 있어요. 총 25개의 문제가 제시되는데요. 공부한 부분에 대해서 점검하는 것으로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Test를 보기 전에는 앞에서 공부한 부분들을 간략히 훑어보는 것도 고득점을 받을 수 있는 좋은 방법인 것 같네요. 그리고 중학교 1학년 중간, 기말고사 대비로도 큰 도움이 될 수 있겠죠?

책 후반부에 보시면 부록이 있는데요, 'Unit별 주요 암기 문장', '필수 불규칙 동사 변화표' 이렇게 두가지가 제공됩니다.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각각의 Unit마다 3개의 핵심 문장이 제시되어 있어요, 문법이 잘 기억이 나지 않을 때는 이렇게 간단한 문장으로 배웠던 문법을 기억해 낼 수 있기 때문에 문장 3개 정도는 외우는 것도  공부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이네요!

 

이어서 불규칙동사표가 보이네요. 많은 학생들이 잘 외워지지도 않고 헷갈려서 별로 좋아하지 않는 표인데요. 그래도 모르면 곤란하겠죠? 그래도 친절하게 동사의 변화된 형태로 A-B-A, A-B-B, A-B-C 이렇게 구분해놔서 훨씬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해주었네요~!

 

분권으로 정답지가 제공되는데요, 정답만 간단히 나와 있어요. 하지만 Wrap-Up TEST는 정답과 간단한 설명도 함께 제공됩니다!

지금까지가 'CATCH the GRAMMAR' 본권을 살펴봤다면 지금부터는 그 밖에 추가 제공되는 것들을 알아보도록 할께요.

 

바로 무료 동영상 강의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큰 동영상 사이트인 유투브를 통해서 동영상 강의가, 그것도 무료로 제공이 되는 점이 정말 학생들에게는 희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솔직히 책을 봐도 잘 모르는 경우가 있죠? 그리고 정말 중요한 부분을 놓치고 그냥 지나치는 경우도 있는데요, 동영상 강의가 제공되는 수업만 잘 들어도 머리에 쏙쏙 들어올 것 같아요. 분량은 15-20분 정도로 크게 부담되지 않을 거예요.

아래의 주소를 클릭하시면 바로 동영상 강의를 확인해 보실 수 있습니다.

<유투브 동영상 강의 주소: http://youtube.com/thecatch2013>

그럼 동영상 강의에 이어서 한 가지 더!

스마트폰과 태블릿을 활용한 학습도 함께 제공됩니다. 바로 '잉글라이더'입니다.

 

스마트폰은 너무 화면이 작아서 태블릿으로 해봤어요. 먼저, 학습 프로그램을  다운로드 받으러 앱스토어에 접속을 합니다.

 

설치를 해서 실행을 해보면 로그인을 해야 하는데요.

 

처음에는 게스트로 접속을 해도 무관합니다.

 

본격적으로 시작화면이 나오네요.

샘플로 몇개 확인해 보실 수 있어요. 인터넷 잉글라이더 사이트 (http://www.englider.com/?ctx=daily) 에 가보시면 제공되는 책을 확인해 보실 수 있는데요,

아직 'CATCH the GRAMMAR'는 준비중인것 같아요. 중등독해책 'SCORE'는 당당히 베스트교재에 나와있던데 말이죠. 빨리 제공되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링구아포럼에서 중학생을 대상으로 영문법 교재 'CATCH the GRAMMAR'를 알아봤는데요. 겨울방학을 앞두고 학생과 함께 서점에 가서 직접 교재를 보시면 제가 쓴 글보다 훨씬 좋다는 것을 느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이 책의 특장점에 대해서 간략히 얘기해보고 서평을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 CATCH the GRAMMAR 특장점 **

1. 3권의 구성된 시리즈로 각각의 Chapter에서는 군더더기 없는 설명과 문제들로 구성되어 있어요.

2. 다양한 문법 문제와 Wrap-Up TEST로 스스로 확인학습이 가능해요.

3. 유투브를 통해서 동영상 강의가 무료로 제공되요.

4. 스마트폰과 태블릿, 컴퓨터를 활용한 잉글라이더 프로그램도 제공합니다.

5. 타 출판사의 교재들과 비교해보면 책 재질도 좋고 무엇보다 가격도 저렴해서 부담이 덜해요.

6. 방학때 또는 중학교를 앞둔 학생들이 비교적 짧은 시간에 문법에 대한 개념 정립이 가능해요.

7. 아참. 중등대비로 독해책 'SCORE'와 함께 공부하시면 서로 시너지 효과를 가져올 수 있어요.

[서평] 문맥추론-베이직북스

문맥 추론 Contextual Reasoning - 수능 영문독해 1등급으로 가는 마지막 비상구
강창욱 지음 / 베이직북스 / 2013년 6월

오늘은 고학년 특히, 수능을 앞둔 수험생들을 위한 책을 소개해 보려 합니다. 베이직북스에서 출간된 “문맥 추론”이란 책인데요. 점점 까다로워지고 단순히 단어암기와 많은 문제풀이로는 수능에서 고득점을 받기에 부족한 요즈음. 빠르고 올바르게 문맥을 파악하여 보다 정확하게 문장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입니다. 그럼 어떻게 이 책이 구성되어 있는지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책 커버를 보시면 “문맥 추론” 타이틀 위의 ‘수능 영문독해 1등급으로 가는 리노베이션 비결’이라는 문구에 눈이 가는데요. 많은 기대가 됩니다!

몇 장 넘겨 보시면 책의 목차(Contents)를 보실 수 있어요. 아직 본격적으로 훑어 보기 전에 어떠한 방향으로 책이 흘러가는지 가늠해볼 수 있는데요. 총 5개의 Part로 구성되어 있어요. 각각의 Part는 문맥을 파악하는 Skill들을 필자가 어떤 식으로 설명하려는지 예상해 볼 수 있습니다.

다음 장으로 가보죠. “이 책의 구성 및 학습법”이 나오는데요. 반드시 읽어봐야 앞으로 이 방대한 양의 내용을 제대로 자기 것으로 흡수할 수 있습니다. 저 역시 이 부분을 놓치지 않고 정말 신경 써서 읽어보는데요, 이 부분을 무시하고 바로 본론부터 시작하게 되면 자칫 필자의 의도와는 달리 자신만의 스타일로 이해하고 해석하게 되는 경우도 있기 마련이죠. 꼭! 급하시더라도 꼼꼼히 읽어보신 후에 본론으로 넘어가셔도 절대 늦지 않는다는 점! 잊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드디어 첫 번째 “Part 1-신호어를 꿰뚫어 보자”가 보입니다. 제목부터 의미심장한데요. 신호어를 꿰뚫어 보자.. 이번 Part에서는 모두 다섯 가지의 Reading Skill을 학습하실 수 있어요. 오늘은 앞 부분만 조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Reading Skill 1은 직접적으로 보여주는 필자의 생각을 콕 집어내라" 인데요. 필자의 생각이나 주장, 추측을 나타내는 어구를 놓치지 말고 잘 봐야 글의 요지를 파악할 수 있겠죠. 과거의 시험에서 나왔던 예문들을 예로 들어 설명을 해주고 있는 모습입니다. Part 1은 “신호어를 꿰뚫어 보자”라는 제목에 알맞게 주요 단어나 구를 통해서 요지를 파악하는 기술을 설명하는 부분이 계속 이어집니다. 

위의 사진은 “Part 2-필자의 생각을 꿰뚫어 보자”의 일부분인데요. 실제로 시험에 출제된 원문과 함께 훈련을 하게 됩니다. 사진의 아래 부분을 보시면 수능 최적화 리딩 훈련이라고 해서 총 3개의 질문이 있어요. 문제라기 보다는 저자의 지시에 따라 훈련을 하는 부분입니다. 실전에서는 이렇게 자세히 나눠서 분석하며 문제를 풀 시간은 없지만, 평소에 공부를 할 때는 차근차근 요지를 파악하는 훈련이 필요하겠죠.

책 후반부에는 정답과 해설 부분이 있어요. 책에서 나온 문제의 정답과 함께 간단한 설명, 그리고 해석을 확인해 보실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책을 전반적으로 간략히 살펴보았는데요.  

책의 제목에도 언급되었듯이 평소에 알고 있던 문제 풀이식 독해 학습과 잘못된 방식을 탈피하고, 최근 수능에 맞추어 전략적으로 문맥을 파악하여 수등 1등급을 위한 책입니다. 정답과 해설을 포함해 359쪽의 방대한 분량의 책이기 때문에 한번 시간 떼우기 식으로 읽어보고 수능에서 1등급이나 자신이 원하는 좋은 점수를 기대할 수는 없습니다. 처음부터 꼼꼼히 읽어보고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은 여러 번 반복해서 본 후 다른 문제에서도 적용해 보려는 노력이 따라온다면 기대 이상의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생각이 되네요!  이제 수능이 몇 달 남지 않았는데요. 여름 방학을 맞이하여 수능 영어에서 고득점, 1등급을 원한다면 “문맥 추론”과 함께 한 달간 특훈을 해보는 것도 좋은 생각인 것 같아 추천해봅니다! 

아참! 요즘 스마트폰의 보급률이 높아져 QR코드 사용이 많아졌는데요. 책 커버에 있는 QR코드를 스캔하시면 저자 강창욱님의 강의를 동영상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서평] Phonics Race Readers 1 - 언어세상

Phonics Race Readers 1 (Student Book + Workbook + CD) ㅣ Phonics Race 8
언어세상 편집부 지음 / Language World / 2013년 1월

오늘은 Language World(언어세상)에서 나온 어린이 Phonics(파닉스)용 Reader를 소개해 보려고해요. 제목은 "Phonics Race Readers"인데요, 요즘은 외국어 특히 영어를 일찍부터 접하는 아이들이 많아서 문자인지도 비교적 어린 나이에 형성되는 것 같습니다.

한글을 읽을 수 있는 것은 기억, 니은... 문자에 대한 음가를 알고 단어를 읽어내며 결국에는 문장으로 발전해 결국에는 책을 읽게 되는거죠. 영어도 마찬가지입니다. 알파벳의 모양과 그에 해당되는 소리를 배우면서 문자인지를 하는 Phonics 단계에서는 단순하고 짧은 글을 반복적으로 듣고 읽는 훈련이 필요한데요, 과연 영어의 첫 걸음인 파닉스를 언어세상의 "Phonics Race Readers"는 어떻게 구성이 되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책을 받아보시면 이렇게 비닐팩에 잘 포장이 되어 있는데요.  

Student Book + Activity Book + Audio CD 이렇게 3가지가 포함되어 있어요.

포장을 벗기면 아래 사진처럼 확인하실 수 있을 거에요.  

 

"Phonics Race Readers"는 총 4개의 레벨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오늘 보실 책이 바로 1권이죠.

 

Audio CD는 잘 보이지 않지만, 모두 30개의 트랙이 담겨있어요.

이 부분은 잠시 후에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자 그럼 Student Book을 열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모두 10개의 Unit으로 구성된 것을 보실 수 있는데요, 여기에 5개의 Unit을 묶어서 Review(복습)할 수 있게 되어 있네요. 후반부에는 있는 "Let's sing together", "Let's speak!", "Curriculum Chart" 잠시 뒤에 살펴보도록 하구요, 오늘은 Unit 1만 볼 예정입니다.

Unit 1은 "A Big Mess"라는 제목인데요. 알파벳의 Aa, Bb, Cc 3개의 소리를 공부하게 됩니다.

그럼 다음 페이지로 넘겨보죠.

"How to use" 이 책을 어떻게 활용하면 만점 효과를 가져오는지 잘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전부 영어로 되어 있네요. 이 책은 Phonics Reader이기 때문에 아직 문자를 모르는 아이들이 아닌 부모님이나 선생님께서 바쁘시더라도 꼭! 읽어보신 후에 아이들을 지도하면 더 좋을 것 같아요.

드디어  Unit 1이 나옵니다!

귀여운 그림과 함께 한 페이지에 한 문장씩 있네요. 역시 어린 아이들이 봐야 하는 책이기 때문에 글씨와 함께 재미있고 귀여운 그림 역시 상당히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이 듭니다.

제일 먼저 좌측에 보이시는 주황색 동그라미는 함께 제공된 Audio CD의 트랙 번호에요. 한 스토리에 두 가지 버전이 제공되는데요, 자신이 원하는 곳으로 바로바로 이동할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파란색 밑줄은 Unit 1 스토리에서 알아야 하는 핵심 어휘죠.

다음 장으로 넘어가보면요,

우측 하단을 보시면 Sight Words가 3개가 있어요. Unit 1에서는 "is, on, the" 이렇게 3가지 역시 빨간색 핵심 어휘와 함께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되었습니다.

그럼 Audio CD와 함께 공부하는 모습 잠시 볼까요?

1. 일단 집중해서 들어만 봅니다. 배경음악과 함께 효과음에 아이가 집중을 잘 하네요~

id=2CB1C4A212F693124343E4FF3B7C2EAA85F8 title="포스트에 첨부된 동영상" height=321 src="http://blog.naver.com/MultimediaFLVPlayer.nhn?blogId=kiljiho&logNo=80193474490&vid=2CB1C4A212F693124343E4FF3B7C2EAA85F8&width=512&height=321&ispublic=true" frameBorder=no width=512 name=mplayer scrolling=no>

2. 두번째로, 듣고 따라 하기를 해봅니다. CD에는 두 가지 버전이 있다고 말씀드렸죠? 하나는 배경음과 함께, 나머지는 깔끔하게 문장만을 들어볼 수 있답니다.

id=48B35C17F1E3BE0D0DF00E798E7B382BB0E8 title="포스트에 첨부된 동영상" height=321 src="http://blog.naver.com/MultimediaFLVPlayer.nhn?blogId=kiljiho&logNo=80193474490&vid=48B35C17F1E3BE0D0DF00E798E7B382BB0E8&width=512&height=321&ispublic=true" frameBorder=no width=512 name=mplayer scrolling=no>

3. 마지막으로 CD 없이 혼자 읽어보도록 했어요.  

역시 CD로 듣고 읽는 연습을 해서인지 조금 더 자신있어 하더라구여! 

id=450293784442CD72BCA257AA820458275CD7 title="포스트에 첨부된 동영상" height=321 src="http://blog.naver.com/MultimediaFLVPlayer.nhn?blogId=kiljiho&logNo=80193474490&vid=450293784442CD72BCA257AA820458275CD7&width=512&height=321&ispublic=true" frameBorder=no width=512 name=mplayer scrolling=no>

어떤가요? 분량도 그리 많지 않아 지루해 하지 않으면서 금방 하더라구여.

처음에도 얘기했듯이, 모두 10개의 Unit이지만, 5개의 Unit마다 Review 복습하는 부분이 있다고 했죠?

재미있게도 Unit 1부터 5까지 나온 친구들이 전부 출동했네요~! 귀엽습니다!

오늘은 "Phonics Race Readers"를 소개하는 날이기에 책 전부를 보여드리지 못해서 아쉽네요..ㅎㅎ

책 후반부에 보시면  "Let's sing together"가 있어요.

아이가 워낙 노래 부르는 것을 쑥스러워해서 동영상으르로 찍지는 못했지만, 잠시 노래만이라도 들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id=50C7B064C4D79F97191F2780974B2E7A6B6B title="포스트에 첨부된 동영상" height=321 src="http://blog.naver.com/MultimediaFLVPlayer.nhn?blogId=kiljiho&logNo=80193474490&vid=50C7B064C4D79F97191F2780974B2E7A6B6B&width=512&height=321&ispublic=true" frameBorder=no width=512 name=mplayer scrolling=no>

멜로디가 귀에 익는데, 거미가 줄을 타고 올라갑니다~ 이런 노래가 맞나 모르겠네요.. 한국어 제목은 기억이 나지 않지만,  영어로는 "The itsy bitsy spider"네요.

아무튼 노래를 듣고 따라 부르다 보면 그만큼 자연스럽게 실력도 향상될 것으로 믿어요!

다음 장을 보시면 "Let's speak!"가 있는데요.

 

오늘 살펴본 Unit 1만 조금 더 크게 볼까요?

 

Who is on the cup? (p. 7) 친절하게 페이지번호가 알려주고 그림도 있어서 그런지 그리 어렵지 않게 정답을 맞출 수 있을 것 같아요. 단지 문자만 읽는 것이 아니라, 여러번 듣고 따라 읽어봤다면 스토리에 대해서 간단한 질문들을 해보면서 아이가 다시 한 번 스토리를 생각해 보게 하는 방법은 정말 좋을 것 같아요!!!

어느덧 마지막 장이네요. "Curriculum Chart"입니다. "Phonics Race Readers" 시리즈는 총 4권으로 구성이 되어 있죠. 그래서 색깔별로 나누어 차트로 보여주고 있어요.

 

1권만 좀 더 자세히 보도록 할께요.

각 Unit의 제목과 Fiction/NonFiction 글의 성향, 그리고 핵심 어휘들 이에 맞는 Sight Words까지 한 눈에 알아보기 쉽게 잘 정리가 되어 있습니다. 참고로 Sight Words를 세어 보니 34개의 단어를 1권에서 핵심 어휘와 함께 학습하게 되는군요!

지금까지 Student Book을 살펴봤는데요, 이제부터는 Activity Book는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각각의 Unit은 두 장 정도 분량으로 추가 활동 학습이 있는데요, Phonics 책으로 공부를 한 후에 Readers도 여러번 듣고 읽어봤다면 그리 어렵지 않게 풀어 볼 수 있을 거예요.

 

Aa, Bb, Cc 3개의 알파벳과 소리를 구별하는 문제입니다.

 

Sight Words로 나온 단어 3개인 is, on, the를 올바른 순서로 재배열하는 문제입니다.

 

스토리에는 모두 4개의 그림들과 문장들이 있었죠? 문장에 해당되는 그림을 매칭하는 문제입니다.

 

마지막으로 "The alligator is on the apple." 이 문장을 그림으로 표현해보는 문제입니다.

글씨도 또박또박 예쁘게 쓰고, 악어는 무지하게 잘 그렸네요.. ㅎㅎㅎ

간단하게나마 Activity Book을 살펴봤는데, 어떤가요? 무엇보다도 분량도 많지 않고, Phonics 규칙들과 스토리를 스스로 복습해 볼 수 있게끔 구성되어 있는 것 같아 좋은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바로 홈페이지에서 추가로 제공되는 것들이 있어요. 바로 Tests, Syllabus, Teacher Talks, Flashcards, MP3 Files 이렇게 5가지입니다. 언어세상 홈페이지(www.lwbooks.co.kr)을 방문하셔서 무료로 다운로드 하시면 되겠습니다.

저는 위에서 보이는 5개 모두 다운로드해서 활용하고 있거든요. 2개만 간단히 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Tests는 Unit별 테스트, 중간 테스트, 마지막 테스트 이렇게 3가지 종류가 있어요.

오늘 소개한 Unit 1의 Test를 해봤는데요.

 

2장 정도의 분량인데요, 다행히 틀리지는 않았네요.... ^^;

지금까지도 충분히 이 책의 특장점을 알 수 있는데요, 제가 개인적으로 가장 맘에 들었던 점은 바로 이거에요. "Flash Cards"입니다!!!

 

여러 출판사에서 Flash Cards를 무료로 제공하기도 하고 별도로 판매를 하기도 하지만, "Phonics Race Readers"의 무료로 나눠주는 이 Flash Cards는 사진이 너무 좋아요. 그래서 아주 맘에 들었거든요. 저는 개인적으로 작게 만들어서 아이가 휴대할 수도 있게 하기 위해서 출력을 이렇게 한거구여, 한장에 한개의 그림과 단어로 설정되어 있답니다.

 

그림과 단어를 매칭해보고 있네요.

지금까지 언어세상에서 출간된 "Phonics Race Readers"를 살펴보았습니다.

이 책은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Phonics 학습서가 아닌 Readers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책과 함께 Phonics Race 1을 학습하시기를 추천해드리며, 어린 나이일수록 글씨와 설명이 많은 책보다는 이렇게 여러 그림과 다양한 활동들, 그리고 즐겁게 노래로 배우는 것이 더 오래 기억이 남을 뿐만 아니라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 아닐까요?

끝으로, "Phonics Race Readers"의 특징들을 정리해보며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첫째, Phonics Race(본권)에서 학습한 어휘들과 Sight Words로 구성된 문장들과 스토리들로 단어가 아닌 문장을 읽는 훈련을 하게 됩니다.  

둘째, Student Book과 함께 Activity Book이 제공이 되기 때문에 꾸준한 복습이 가능합니다.  

셋째, 5개의 익숙한 멜로디의 노래가 악보와 함께 제공이 되어, 보다 즐겁게 Phonics 규칙과 단어를 연습해 볼 수 있습니다.  

넷째, 언어세상 홈페이지(www.lwbooks.co.kr)에서는 Tests, Syllabus, Teacher Talks, Flashcards, MP3 Files를 무료로 다운로드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