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창 뒤에 누가 있는 거야? 누구야?」 그러자 화면에 이런 문장이 나타난다.<만약 어느 날 누가 당신에게 내 이름이 뭐냐고 묻거든, 이렇게 대답하시오. 내 이름은.....… 《아무》라고.>
영어는 ‘누가+어쩐다‘부터 말한다영어는 기본적으로 단어를 연결하여 표현하는 것입니다. 우리말을 영어로 바꿀 땐 ‘누가‘ ‘어쩐다‘에 해당하는 처음 두 단어를 뽑아내는 게 중요합니다.
"그럼, 이것도 언젠가는 알아내야 할 일 가운데 하나가 됐어요.앞으로 알아볼 일이 잔뜩 있다는 것은 참 멋진 일이에요. 살아 있는 기쁨을 느껴요. 세상에는 재미난 일이 얼마든지 있으니까요.모든 것을 다 알고 나면 즐거움이 반으로 줄지 않을까요? 그렇게되면 상상할 여지가 없어지겠지요?
여섯 다리만 건너면 세상 사람들은 모두 아는 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