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추천 하셔서 궁금하던 차에 달토끼에 있길래 구매해서 읽었습니다. 제목의 뜻이 궁금했는데 만우절 이야기네요. 설정이 굉장히 흥미롭구요 작가님 필력이 좋으셔서 몰입해서 읽을 수 있었습니다. 그 만큼 재밌어요. 추천이 많은 이유를 알겠더라구요.
개아가공인거 알고 시작했지만 진짜 애같네요 주태승 구르는 거 기다리면서 봅니다. 후회공은 이 맛에 보는거죠.
작가님의 다른 책을 재밌게 봐서 적우도 기대하면서 읽었는데요. 기대 이상으로 재밌었습니다. 작가님 필력이야 말할 것 없고 리버스도 생각보다 괜찮았어요. 주인공들 다 매력적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