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과 작화가 귀여워서 이북 기다린 작품입니다. 집사를 위해 어른이 되겠다며 완두콩을 참고 먹는 모습도 귀여웠고 보통의 학교로 전학온것도 재밌었어요 초반부는 개그 요소가 강하고 후반부로 갈수록 진지해지는데 그것도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