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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 제미나이 - 기획서는 더 빠르게, 앱 개발은 더 쉽게, 콘텐츠는 더 완벽하게 | 멀티모달, 나노바나나, 캔버스, 딥 리서치,Veo,Gems,Google Docs, NotebookLM, Google AI 검색, 모바일 Gemini | 동영상 강의, 오픈카톡 Q/A 제공
감자나라ai(오종현) 지음 / 한빛미디어 / 2026년 2월
평점 :
"한빛미디어 서평단 <나는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협찬 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5분 제미나이
한빛미디어에서 3월의 책으로 선택한 책 중 선정되어 전달 받은 '5분 제미나이'
저자가 서문에서 밝힌 "AI는 특별한 사람만 쓰는 도구가 아니다"라는 말처럼, 이 책은 복잡한 이론은 다 걷어내고 누구나 바로 써먹을 수 있게 만든 아주 깔끔한 실전 가이드북이다.
책을 받고 틈틈이 읽었는데, 내용이 워낙 직관적이고 실용적이라 사나흘 만에 금방 완독했다. 그만큼 술술 읽히면서도 손은 바쁘게 따라 하게 만드는 책이다.
1. 이 책의 구성: 제미나이로 할 수 있는 모든 것
이 책은 제미나이의 기본인 채팅부터 시작해서 이미지 생성, 보고서 작성, 심지어 동영상 제작까지 제미나이로 구현 가능한 거의 모든 과정을 다룬다. 핵심만 짧고 굵게 설명해 주기 때문에 AI 활용법을 전혀 몰랐던 사람이라도 이 가이드를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AI 신세계'를 경험하게 될 거라 확신한다.
나 역시 개발자로 일하기 전부터 챗GPT, 에이닷, 제미나이 등 다양한 LLM을 꽤 능숙하게 써왔다고 자부했는데, 이 책을 보면서 "아, 이런 기능도 있었나?" 싶은 포인트들이 꽤 있어 큰 도움이 됐다.
2. 왜 하필 '제미나이'일까?
시중에 많은 AI 모델이 있지만, 저자가 왜 제미나이를 추천하는지에 대해 나 역시 깊이 공감한다. 무엇보다 무료로 활용할 수 있는 사용량이 타 모델과는 비교 불가능할 정도로 압도적이다. 유료 결제가 부담스러운 입문자나 가성비를 따지는 실무자에게 제미나이는 가장 강력한 대안이 될 수밖에 없다.
3. 강력한 무기를 제대로 다루는 법
이 책에서 가장 좋았던 부분은 목차마다 있는 '이렇게 하면 망해요' 섹션이다. 아무리 좋은 도구라도 쓸 줄 모르면 고물이나 다름없는데, 저자는 입문자들이 흔히 저지르는 실수들을 콕 집어 교정해 준다.
특히 저자가 강조하는 AI 활용의 핵심 원칙들은 개발자나 일반인 모두가 반드시 기억해야 할 내용들이다.
- 구체적으로 명령하기: 프롬프트는 명확할수록 좋다.
- 욕심 버리기: 한 번에 너무 많은 일을 시키지 말고, 한 번에 100%의 완성도를 기대하지 마라.
- 맥락 제공: 조건 없이 "해줘"라고 하기보다 상황을 충분히 설명할 것.
- 검토는 필수: AI의 결과를 맹신하지 말고, 출처와 내용을 반드시 직접 확인하라.
이런 기본기만 잘 지켜도 AI에게서 얻는 답변의 질이 완전히 달라진다.
4. 당장 실무에 써먹는 레시피
책의 마지막 부분에는 "따라 하기만 해도 결과가 나오는 아이디어와 프롬프트 95가지"가 정리되어 있다. 이게 정말 알짜배기다. 고민할 필요 없이 상황에 맞는 프롬프트를 골라 쓰기만 해도 업무 효율이 눈에 띄게 올라간다.
5. 총평
AI를 막연히 어렵게만 생각했거나, 써 보긴 했는데 결과가 만족스럽지 않았던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 책에 나온 대로 AI를 사용하며 숙련도를 높이다가, 후에는 본인만의 페르소나를 설정하고 제미나이를 길들이다 보면, 남들과는 차별화된 '나만의 유능한 비서'를 갖게 될 것이다.
업무와 삶의 질을 한 단계 높이고 싶은 분들이라면 주저 말고 읽어 보길 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