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 세트 - 전2권 Boy's Love & Mental (B&M) 40
링고 지음 / B&M / 201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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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와 공은 완전 맘에 들었다.
다정하고 똑똑하고.. 약간 양다리스러운건 좀 그렇지만 수에 비하면 맘에 드는 편...
수는.... 너무 쉬움ㅡ.ㅡ
강요 약간만 하면 몸을 쉽게 줌...
아무리 사랑받지 못하고 세상물정을 모른다 해서 너무 쉽게 준다. ㅎㅎ
전생도 똑같다...
소설에서 남자건 여자건 자신 몸 소중히 생각 안하는 족속들을 가장 혐오하는데...
이 소설속의 수가 그런 족속인거 같아 안타까움...
겉으론 공이 좋고 질투를 하나...
하데스가 옆구릴 꾹 찌르고 강요를 하니 바로 키스를 하질 않나...
싫다는 기색은 별로 하질 않음...
전생에서도 자신을 감금하는데 무미건조...
그러면서도 시키는건 다 함..
그래놓고 공을 보곤 죄책감을 느끼다니...
이 무슨 아이러니한 설정의 수가 다 있는지?
진짜 매력적인 주인공이 나오는 소설이면 하루 종일 봐도 즐거운 소설이....
주인공이 매력적이지 않음 읽는거 자체가 지옥이 된다.
이 소설이 처음엔 좀 빠질뻔 했으나 갑작스런 전개와 쉬운 수의 행동으로 지옥으로 변경...
1권 반에서 위기.... 돈 생각하면 읽어야겠으나.... 읽기 싫어진다..ㅜㅜ
공은 그런대로 맘에 드나 후사를 위해 딴 여자에게 들락날락... 에휴..
거기다 수는 옆구리 약간만 찌르면 몸을 막 줄거 같은 쉬운 남자...
이렇게 막장스러운 소설을 안 좋아하는 나로선... 쉽지 않은 책이라서 결국은 중도하차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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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사의 소년신부 세트 - 전2권 Boy's Love & Mental (B&M) 50
은백희 지음 / B&M / 201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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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지금까지 본 소설중에 최악 1~2위를 넘나드는 책...
1권은 공의 헛발질로 시작해 헛발질로 끝나며...
2권은 수의 헛발질로 시작하며 중도포기ㅜㅜ
이 책 사시는 분들은 답답하며 수의 불쌍함이 배로 느끼고 싶은 분 또는 둔하고 눈치없고 뒤늦게 후회해 애원하는 공을 좋아하는 분들만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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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온 세트 - 전2권 Boy's Love & Mental (B&M) 71
헨칸 지음 / B&M / 201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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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 사이트엔 구매가 가능한데 왜 여긴 품절 도서에서도 구할 수 없는건지?
아무튼... 초반엔 아기자기 하며 완전 귀여움~~~
악독한 마법사가 한 아이로 인한 개과천선? 비슷하게... 변하는 모습을 보는 재미가 있음ㅎㅎㅎ
타 소설과 달리 비호감 캐릭이 별로 없어서 더욱 맘에 드는 소설이었음...
허나 후반으로 가니 전투는 후지부지...
그냥 주인공들의 19금 씬이나 해피한 모습만 보여주니 금방 질리는 느낌ㅜㅜ
초반같은 아기자기한 모습에서 급 엄한 씬이 나오니 저같은 사람은 적응이 잘 안되서 씬부분은 그냥 넘김ㅜㅜ
BL소설이라고 무조건적으로 야한걸 넣어야 한다는 강박관념이 느껴지는 책이었던 느낌? 물론 제 개인적인 생각일뿐이니 태클 거부~~~흠흠흠!!!!! 아무튼 해피엔딩인건 좋았음~~~~
다른 인물들의 이야기도 해주니 더욱 좋았음~~~
몇가지 아쉬운게 있으나 그건 책에 대한 애정으로 패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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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 더 레인 Over The Rain - 러쉬노벨 로맨스 354
타치바나 베니오 지음, 타카보시 아사코 그림 / 현대지능개발사 / 201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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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들도 스토리도 흥미로운데 호즈미의 증상이 왜 그런지 후반까지 가지 않는 이상 알 수 없어 좀 지루하고 답답한 감이 있으며... 결말이ㅜㅜ 결말이 너무 흐지부지.... 외전.... 외전이 필요한 책이에요ㅜㅜ 너무 흐지부지하게 끝나버림... 열린결말은 좋아하지 않는데.. 이 작품이 딱 그래요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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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을 건너는 달의 배 - 러쉬노벨 로맨스 272
코노하라 나리세 지음, 히다카 쇼코 그림 / 현대지능개발사 / 201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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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뭐 이런 책이 다 있어? 하는 느낌이었는데... 읽다보면... 아... 이렇게 처절한 사랑도 있구나를 느낄 수 있음... 처음엔 이해가 안갔으나 갈수록 점점 이해되는 사랑.... 이렇게 절절한 사랑이야기 완전 좋음... 허나 결말이 너무 흐지부지라 외전이 절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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