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역이 사는 법 Boy's Love & Mental (B&M) 33
늑대77 지음 / B&M / 2013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처음엔 그저그런 차원이동 판타지 소설인지 알았는데...
이 작가님... 진짜 천재적인 글솜씨의 소유자였음을 읽을 수록 느낄수 있었다...
완전 비속어가 좀 거슬리는거 빼고는...
주인공과 그 주변인들 그 무엇 하나 거슬리지 않았으며..
스토리 전개또한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는 전개!!!!!!
이런 짜임새 있는 소설은 오랜만에 보는 듯ㅎㅎㅎㅎ
내가 읽었던 최애소설 하나와 이 소설뿐이니!!!!!!
진정 난 운이 좋다는 생각에 감격의 눈물을ㅜㅜ
소설 고를때 너무 까다로워 조금만 맘에 안들면 읽다말고 바로 처분하는 내가 이리 감탄할 정도의 소설ㅜㅜ
진짜 이 작가님의 소설은 믿고 구입할 수 있을거 같다!!!!!!!
그정도로 흡입렵도 등장인물들도 그 어떤것 하나 버릴게 없는 소설♡
완전 눈도 정신도 즐거워 몇번을 다시 봐도 즐거운 책인거 같다!!!!!
허나 단점도 눈에 들어오는데~~~ 몇몇 오타로 인해 뜻을 알수 없는 글자가 있거나 좀 유치해 그런 부분은 호불호가 갈릴듯 한 점...
외전은 많으나 그 내용은 산으로 갔다 바다로 갔다 한점...
정작 알고 싶던 나머지 주변인들의 생사여부가 결부되어 그 부분이 많이 아쉬운 점이 단점이라면 단점이라 할것 같다...
또한 공수의 역활의 헷갈림이 좀 엿보임ㅎㅎㅎ
리버스 같기고 하면서도 아닌거 같고 그게 좀 헷갈림ㅎㅎ
그 부분만 참고 봐준다면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듯 하니 참고 인내하여 즐거운 독서가 되시길~~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