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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토끼의 시끄러운 하루 - 행복한 그림책 읽기 1
리자 맥크 그림, 마거릿 와이즈 브라운 글, 봉현선 옮김 / 계림닷컴 / 2001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이 책을 읽으면서 기지개를 켜봤어요. 또 하품을 하면서 하품 소리에도 귀를 기울여봤어요.무슨 소리가 났을까요? 이 책을 본 이후로 한번쯤 생각해봐요. 컴퓨터에서 나는 소리, 이불을 털면서 나는 소리, 아가가 자다가 움직일때 내는 소리.. 우리는 셀수 없이 많은 소리들을 들을수 있을거예요. 주의깊게 잘 듣는다면요.예전엔 별관심없이 흘렸던 소리들인데 책의 영향이라는 게 신기하네요. 이 책의 그림은 뭐랄까 꼭 그 속으로 빨려들어간다는 기분이예요.아기 토끼가 굴속에 있을때 말이죠. 그림들이 생생하게 잘 그려져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