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서평을 읽을땐내가 이 책을 온전히 이해하고나서동의를 구하고 싶을 때 읽는데이 책은 뭔소리인지 몰라내가 이해한게 맞는지 채점하기 위해 끝까지 읽었다.정말 뭔소리야.
질병권.이란 생소한 개념을 수면위로 띄운 책.아픈 사람을2등 시민, 불완전한 존재로 여겨온현대사회에 던지는 날카로운 의제.아플 권리.아픈걸 아프다고 당당히 말하고 치료받을 때 움츠러들지 않을 권리.건강권만큼목소리를 키워야 하는 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