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권.이란 생소한 개념을 수면위로 띄운 책.아픈 사람을2등 시민, 불완전한 존재로 여겨온현대사회에 던지는 날카로운 의제.아플 권리.아픈걸 아프다고 당당히 말하고 치료받을 때 움츠러들지 않을 권리.건강권만큼목소리를 키워야 하는 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