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이 왜우리 삶에 깊숙이 침투해야하는지점점 알 것 같은 요즘이다.그런 즈음에 다시 만난 강신주는날카로움은 다소 줄이면서당위성을 부드럽게 전하는데 애쓴 티를굳이 감추지 않았다.바람이 불때나도 살고싶어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