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일과 함께 그늘을 걷다 - 청년들과 함께하는 노동 인문학, 행복한아침독서 추천도서 전태일 50주기 공동 출판 프로젝트 '너는 나다' 8
강성규 지음 / 한티재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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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수히 퇴근하지 못한 채 죽어간 사람들에게
전태일 열사는
어떤 말로 위로를 건넬까.

우리 사회는
언제쯤 노동자 모두를
안전하게 집으로 돌려보낼까.

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도
현대자동차 노동자가 기계에 끼여 집으로 돌아가지 못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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