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함이 클수록그림자는 짙다는데이 말이 가장 잘 통용되는 곳이방송이 아닐까 싶다.카메라 뒤에도 사람이 있다며스러져간 이한빛 피디의 이야기는여전히 전태일 열사가 이루고팠던 열망의 연장선상이다.퇴근하지 못하는 삶들이 없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