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ADHD의 슬픔
정지음 지음 / 민음사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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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는 내내 모골이 송연하다.

왜냐하면
꼭 나같아서.

나도 젊은 ADHD인거 같아서
아니 정말 그러면 어쩌지 싶어서.

그렇다 해도
저자처럼

그냥 나를 내가 잘 돌보고 싶다.
무능력은 든든한 내 편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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