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내내 모골이 송연하다.왜냐하면꼭 나같아서.나도 젊은 ADHD인거 같아서아니 정말 그러면 어쩌지 싶어서.그렇다 해도저자처럼그냥 나를 내가 잘 돌보고 싶다.무능력은 든든한 내 편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