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실의 시대
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유유정 옮김 / 문학사상사 / 200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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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야말로 상실의 시대다
와타나베는 정말 모든걸 다 잃은것 같은데
그래서 오히려 다 가진것 처럼 굴게 된 듯 하다.

뭣도 모르던 20살에 읽었을땐 뭔소린가 했는데
15년 후 다시 읽으니
명서는 명서구나 싶다.

아.
요거 좀 후유증 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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