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의 물결 범우사상신서 48
앨빈 토플러 / 범우사 / 199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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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광주에 사는 어느 초등학생입니다. 어렸을 때부터 책을 좋아해서 꽤 많은 책을 읽게 된 저는, 아빠의 권유로 이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처음에 문장이나 단어등, 어려운 부분이 많아서... 조금 난감하긴 했지만, 사전을 찾아보며 읽어봤습니다. 재밌는 책이더군요. 미래에 대한 것에 중점을 둔 책... 이걸 읽으면서 상당히 머리가 아프긴 했지만서도 말입니다. 이 책을 지으신 앨빈 토플러 님이 정말 존경스럽다고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 쪽만이 아니라, 여러가지 부분에서 미래를 생각해보신 것이 참으로 부럽습니다. 저는 여태껏 살아오면서 늘 한쪽에서만 생각하고 한쪽에서만 살았습니다. 그런데 앨빈 토플러 님의 책을 읽고, 한쪽에서만 생각하고 사고하는 것이 좋지 않은 것이란 걸 알았구요. 다른 분들께도... 꼭 이 책을 권해드리고 싶더군요. 꼭 한 번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비록 약간 어렵긴 해도 알고보면 재미있는 책이랍니다.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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