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 노벨문학상 수상작가, 한강 소설
한강 지음 / 문학동네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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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어려운 공감의내용이 많지만 그동안의 어둠에서 흰것들의 이야기로 희망과 새로움의 이야기가 아니었나 생각합니다...근데 에필로그? 평론가의 글은 작가의글을 해석.대변하기에는 문학과 글의 유희적 권위주의에 빠진게 아닌가 할정도로 한강작가의 글을 더 어렵게 재해석...좀 쉽게 글쓰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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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들이 모조리 사라진다면
리처드 파워스 지음, 이수현 옮김, 해도연 감수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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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이 별로라고 느끼는 유일한독자가 아닐까싶다.? 아들로비보다 더예민한 아버지의 태도는 잃는내내 불편했다..원작이 이상한건지 아님 번역의 오류인지..한문장에서도 설정단어가 너무많아 혼란스러웠으며. 설명없는 시대.장소.상황.내용.전혀공감할수없었다. 좋은내용인진 알겠으나.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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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클의 소년들
콜슨 화이트헤드 지음, 김승욱 옮김 / 은행나무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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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스헤일리 ‘뿌리‘의 쿤타킨테에서 잠시나마 잊었던 백인사회의 흑인인종차별문제을 미국 플로리다감화원 니클의 엘우드을 통해 다시한번 접하며. 피부색하나만으로 아이들이 겪었을고통을, 40년전 읽었던 ‘뿌리‘와 데자뷰하며 옳바른 인간의 삶을 다시 한번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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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라네시
수잔나 클라크 지음, 김해온 옮김 / 흐름출판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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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속으로 낯선세계을 상상하며, 그림을 그리면서 읽게되는 최고의 책입니다. 건축가이자 예술가 피라네시의 교도소그림이 조금은 상상의 위안을 주지만.. 작가 수제나클라크의
건강악화로 육체적고립이 더욱더 큰상상의 날개을 주지않았나 나홀로 상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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