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사성어도 배우고 글쓰기도 한다!!

해결! 초등 글쓰기 : 고사성어 편 - 하루 한 편, 30일 완성! 초등 글쓰기의 기적
박수밀 지음, 이탁근 그림 / 해결책 / 2021년 5월

하루에 하나씩 고사성어도 익히고, 글도 쓸 수 있는게 있다고 해서 접하게 된 책!!

글쓰기 연습되는것도 좋은데..

고사성어를 하루에 하나씩 배우는 것도 좋을것 같았는데요..

막상 만나고 나니깐 고사성어를 하루에 하나씩 배우는게 아니라 유의어까지 해서 3개까지도 배울 수 있고

고사성어에 관련된 이야기도 읽으면서 어떤뜻인지 더 쉽게 다가갈 수 있는것 같아요..

고사성어 하면 어렵다 라고 느낄 수 있는데.

이 책은 고사성어 참 재미있게 배울 수 있고, 쉽게 배울 수 있구나 싶네요~

6주동안 하면서 많은 고사성어 알아가면 좋을듯 싶은 책!!

학교에서 배운 내용이 나온다고 좋아하네요

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 5 : 생식 - 자손 퍼뜨리기 대작전! ㅣ 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 5
사회평론 과학교육연구소 지음, 조현상.뭉선생.윤효식 그림, 박재근 감수, 이우일 캐릭터 / 사회평론 / 2019년 12월

학교에서 배운 식물의 한살이들이 나와서 좋아했던 용선생과학교실!!

교과와 연계되어서 아이들이 학교에서 배운 내용들을 한번 더 살펴볼 수 있고

더 재미있고 흥미롭게 배울 수 있어서 참 좋아요~

그리고 내용들도 얼마나 알찬지,,,

책을 읽다가 아이가 은행나무의 비밀을 알았다며 저에게 알려주기도 하더라구요~

은행나무 저 떨어지는게 열매가 아니라고!!!

으악!!!그럼 뭐지?했더니 씨껍질이라고..

냄새도 왜 고약한지도 알려주고,,,

그러면서 왠지 책을 읽으면서도 냄새가 나는것 같다며^^;;;;

책 읽으면서 살짝 피곤했는지 핑계를 대더라구요~ㅎㅎㅎ

그래도 재미있게 읽는 용선생 과학교실 덕분에 과학을 어렵다고 느끼지 않고, 

쉽고 재미있게 다가가는 것 같아요:)

에너지를 배우면서 롤러코스터에 대해서 알아보자

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 25 : 에너지 - 짜릿한 롤러코스터, 어떻게 움직일까? ㅣ 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 25
사회평론 과학교육연구소 지음, 김인하 외 그림, 강남화 감수, 이우일 캐릭터 / 사회평론 / 2021년 9월

에너지 부분에서 아이가 제일 재미있어 하고 궁금해 했던 역학적 에너지!!

역학적 에너지에서는 롤러코스터가 어떻게 계속 오르락 내리락 하는지

올라갈때는 어떤 에너지로 올라가고 내려올땐 어떤 에너지로 내려오는지

비밀을 알아보았어요~

롤러코스터는 오르락 내리락 하니깐 위치에너지와 운동 에너지를 다 갖고 있는데요..

그 두 에너지가 전환되면서

올라갈때는 운동에너지가 작아지고, 올라가면서 위치에너지가 커지고..

내려올때는 운동에너지가 커지고 위치에너지는 작아지면서 속력이 빨라지는거라고 하더라구요..

오르락내리락...

위치에너지와 운동에너지가 전환될때...

역학적에너지의 양은 변하지 않고 일정하다는 것도 배울 수 있었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그림으로 설명도 잘 나와있고

아이들이 좋아하고 흥미로워 할만한 주제들로 이야기 하니깐

과학을 더 즐거워하게 된것 같아요:)

물질의 종류 등 다양한것 배울 수 있는 용선생

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 20 : 물질의 특성 - 자동차를 지키는 액체 삼총사는? ㅣ 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 20
윤용석 지음, 김인하 외 그림, 노석구 감수, 사회평론 과학교육연구소 구성, 이우일 캐릭터 / 사회평론 / 2021년 1월

상자속에 들어있는 물건들이 무얼까~

물질의 겉을 보면서 물질의 종류 성질들을 알아볼 수 있고..

물체들은 다양하지만, 

물질의 종류는 물체처럼 많지는 않다는 것도 알 수 있었답니다~

그리고 어는점과 녹는점

끓는점 등을 알 수 있었고..

끓으면서 기체의 압력들도 알 수 있었어요~

그리고 우리 생활에 어떤것들이 있는지도 알아볼 수 있는 용선생 과학교실이었던 것 같아요~

용선생과학교실 산소의 두얼굴

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 4 : 산화와 환원 - 고마운 산소의 또 다른 얼굴은? ㅣ 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 4
천지혜.사회평론 과학교육연구소 지음, 김인하 외 그림, 노석구 감수, 이우일 캐릭터 / 사회평론 / 2019년 12월

용선생 과학교실을 읽다보면 재미있고 흥미로운 부분이 많이 나오는데요..

이번에는 산소의 두 얼굴을 보았어요~

산소를 가지고 산화반응을 일으켜서 그을음이 묻은 그림을 복원시킨 반면에..

또 다른 얼굴은..

낡은 오래된 종이들이 더이상 손상되지 않도록 산소가 없는 곳에서 보관하기도 한다고해요..

산소로 피해를 되돌리기도 하고, 산소로 피해를 보기도 하는 산소의 두얼굴!!

오래된 작품들을 관리하는 것도 힘들지만, 이렇게 두 얼굴을 가진 산소도 신기해 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