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이 동갑인 설정때문에 더 감칠맛나요! 감정표현에 서툰 주헌이 때문에 맘아파도 굳센 강우가 이 연애를 이끌어 가네요! 큰 사건사고가 생기는게 아니라 잔잔한 갈등요소가 더 크게 느껴져요! 완전 강추 너무 재미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