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칠함이 매력인 사나이 레시가 너무 귀여워서 주먹 입에 넣고 엉엉 우는 작품ㅋㅋㅋㅋ 화내면 낼 수록 귀여움이 더 커져요! 레시의 엄청난 몸부림이 아주 작은 애교로 보이는 피에타의 능글맞은 성격까지 공수조합이 아주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