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관리도 영성이다 - 목적과 의미가 충만한 시간을 사는 예수의 원칙
조던 레이너 지음, 정성묵 옮김 / 두란노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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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리더쉽 강사로 활동하며 자기계발서와 시관관리 책을 탐독했던 10여년을 보냈다.

그리고 최근에는 교회에서 크리스천을 위한 시간관리라는 프로그램으 진행하면서

시간관리와 관련된 기독서적을 몇 권 읽었다.

모두 휼륭한 책이 였지만 속이 시원하지는 않았다.

말씀은 풍성했지만 시스템은 만족스럽지 못했다. 


<시간관린도 영성이다>는 이런 갈증이 해소되길 바라며 손에 든 책이였다. 

그리고 이 책은 세상을 살아가는 크리스천들에게 예수님의 생애 동안 어떻게 삶(시간)을 활용하셨는지와 그 활용법을 세상의 도구를 통해 잘 정리해주었다.



<시간관리도 영성이다>에 나오는 실습과 이론들은 자기계발서를 열심히 읽어본 사람이라면 보았을 이론들과 시스템들이다. 그러나 결코 짜집기한 책이 아니다!


시간관리 도구를 말씀 속에서 예수님의 삶으로 구슬을 꿰듯 꿰어낸 크리스천을 위한 <삶의 시스템>이다.


이것이 이 책의 특별한 점이다.


<시간관리도 영성이다>는 크리스천들이 말씀의 중심이 흔들리지 않고 세상 속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줄 지침이 될 책이라고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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