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퍼드는 이렇게 창업한다 - 경제위기에서 최고의 성과를 올려줄 ‘스탠퍼드식’ 창업 공식
강환규 지음 / 라온북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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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https://blog.naver.com/sehdi/222042590330

이 책을 창업하는 방법에 대한 내용을 다룬 것이 아니라 창업가의 역량을 키우기 위한
행동 지침서 같은 책이다.-프롤로그 중-
이 책은 저자가 프롤로그 첫 문장에 적은 두 문장으로 이 책의 소개가 충분히 되었다고 생각한다.

​스텐퍼드는 이렇게 창업한다는"스텐퍼드의 창업가들과 같은 영향을 가지고 내 삶을 살아간다면, 어떤 일을 해도 탁원한 삶을 살지 않을까?" -프롤로그 중

저자의 염원을 담은 이 질문으로 시작된다.

누구나 한번쯤은 창업을 꿈꾼다. 그럴때 무턱대고 뛰어들것이 아니라 먼저 마인드셋을 해야 한다. 바로, 나, 고객, 이익창출이다.

2017년 짐로저스가 한국에 방문한 후 인터뷰한 내용은 가히 충격적이다. 그리고 생각했다. 이 부분을 읽고 나는 생각했다 부모의 그릇이 커야한다고.

다른 사람의 꿈을 위해서만 일하면서 행복을 느끼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기술은 사람을 대체하고 있고 '시스템 속에서 사는 삶'이 아닌 '시스템을 만드는 삶'이
강력한 대안이 될 수 있다. 아니, 유일한 대안이다.
내 책을 정확하게 읽은 독자라면 이 책을 읽고 회사 일에서부터 프로페셔널해질 것이다. 이 책은 준비를 위한 책이다. 내가 바라는 것은 '철저한 준비의 실천'이다.
에필로그 중

이 책은 구글, 페이팔 등 스탠퍼드 출신 창업자들의 창업 스토리와 성공 역량을 분석해 스탠퍼드식의 성공 노하우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창업을 꿈꾸는 사람들뿐 아니라 자녀의 세계관을 넓혀 줄 부모에게도 필요한 교육의 방향성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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