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라서 부서지기 쉬운 것의 반대말은 최악의 경우에도 손상되지 않으면서 더욱 단단해지는 것이 된다. 우리는 이와 같은 우편물에 대해서 ‘안티프래질antifragile’이라고 부른다. 옥스퍼드 사전에는 프래질fragile의 반대 의미를 지닌 단일어가 없기 때문에 이런 신조어가 필요하다. -알라딘 eBook <안티프래질 Antifragile> (나심 니콜라스 탈레브 지음, 안세민 옮김)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