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라서 다음과 같이 다시 설명할 필요가 있겠다. 강건함 혹은 회복력은 가변성이나 무질서에 의해 피해를 보거나 이익을 얻도록 해주지 않는다. 반면에 안티프래질은 이런 것들로부터 이익을 얻도록 해준다. 그러나 이런 개념이 몸에 배도록 하려면 약간의 노력이 필요하다. 사람들이 강건하다거나 회복력이 있다고 하는 것들 중 많은 것들은 단지 강건하거나 회복력이 있을 뿐이다. 나머지 절반이 안티프래질하다.

-알라딘 eBook <안티프래질 Antifragile> (나심 니콜라스 탈레브 지음, 안세민 옮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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