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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니모의 퍼니월드 2 - 악취녀 13세 하수구 여왕의 수상한 음모 ㅣ 제로니모의 퍼니월드 2
제로니모 스틸턴 지음, 김재선 옮김 / 사파리 / 2016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아이들이 좋아하는 제로니모의 환상 모험에 이어
제로니모의 퍼니월드로 제로니모 스틸턴과
함께 하는
신나는 모험과 흥미진진한 이야기들을 만나보았어요.
사실.. 전 제레니모 스틸턴 이야기는 영어원서로 알게 되었어요.
엄마들이 쌍둥이
책으로 읽히려고, 혹은 영어챕터북을 접하게 하기 위해
제레니모의 환상모험을 미리 혹은 함께 읽힌다고 알고 있거든요.
제레니모의
퍼니월드는 환상모험에 더하여 나온 이야기랍니다.

제레니모 스틸턴은 우리에게 애니메이션 동영상으로도
이미 익숙한 그림과 내용인데
한글책, 영어책, 동영상
이렇게 세가지를 합작해서 읽어나가면
언어와 재미, 두마리 토끼를 한번에 잡을 수 있겠어요.
전 책 구성도 너무 맘에 들더라구요.
페이지마다 적당한 크기의 글자들과 강조된
글자들,
특히 중간중간 삽화들이 재미를 더하는 거 같아요.

우리 아이도 내용이 재미있는지 한권 들더니
계속해서 열심히 읽어나가네요.
최근에
제레니모 스틸턴 비디오 동영상을 본 적이 있는데
그래선지 더욱 더 친근하게 받아들이는 거 같아요.
아직 챕터북 읽을 영어수준은
아니지만
몇년뒤 챕터북 볼 걸 대비해서 지금부터 열심히
제레니모 스틸턴 이야기에 익숙해지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유치원 다닐 때는 글자를 하나라도 더 알게 하느라
그림책 열심히
읽어줬었는데..
학교 들어가니 책 보느라 바빠서 숙제나 공부를 등한시 하니..
요런 재미 책들은 특히나 금하게
되더라구요.
그렇지만 아무리 시험기간이라도 재미있는 드라마는 보는 법~
요 나이때 요런 재미있는 모험과 상상의 나래를
펴는
이야기 읽어두는 게 먼훗날 아이에게 더욱 더 플러스가 되겠죠?

책 뒷편에는 책에서 나온 이야기들에 대해
지식을 쌓을 수 있도록 설명하는 코너가
있어요.
아이들은 이 부분을 읽으면서 좀 더 읽은 내용을 되새기고,
스스로 실천해볼 수 있는 방법, 그리고 생활 속에서 만들어보기
등
재미있게 독후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어요.
제로니모의 퍼니월드 <악취녀 13시 하수구 여왕의 수상한 음모>는
쥐토피아
도시에 나기 시작한 고약한 냄새를 해결하기 위해
찾아가보다가 하수구에 숨겨져 있는 지하왕국을 발견하게 되고...
13세 하구수 여왕이
다스리는 지하왕국은
바로 쓰레기를 재활용하여 또 다른 세계의 생쥐들이 살고 있는 것!
지하왕국의 하수구 여왕은 쥐토피아를 노리고
냄새를 퍼뜨렸는데..
이 이야기를 읽으면서 환경오염과 자원고갈에 대해
좀 더 생각해보고 해결방법을 고민해볼 수
있었어요.
제레미노의 퍼니월드 모험 이야기를 재미있게 읽고 동시에
환경에 대해 소중히 여기고 환경보호를 위해
스스로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울 수 있었네요.
아이가 재미있게 보니 저도 뿌듯하네요.
제레니모 이야기 앞으로도 쭈욱 열심히 봐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