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영어리딩 미국교과서 읽는
리딩 Preschool.
준과 노아는 요즘 미교리딩키 프리스쿨 진행중예요~
아이 키우는 엄마라면
한번쯤은 들어보았을 미국
교과서.
어학원에서 유아/초등 대상으로
많이들 하고 있는 영어교재잖아요.
저도 지금 8세
준과 함께
미국교과서 읽는 리딩 프리스쿨
홈스터디 진행중인데요.
요 책 진행하면서 느끼는 것은
교재가 넘 잘만들어져서
울 둘째 6세 노아랑도 얼른 진행하고 싶어요.
제가 생각하기에 프리스쿨 진행하기 좋은 연령은
유치원 다니는 아이들부터
초저 정도?
사이트워드나 기본 패턴 입문서 했다면
바로 미국교과서 읽는 리딩 Preschool
들어가면 될 거
같아요.
특히 잉글리시버스에서 동영상 강의를
볼 수 있어서 더욱 좋은 거 같아요.
영어인강 보고 나면 좀 더 잘
이해하더라구요.
유료이긴 한데 가격이 부담되지 않아서
아이들에게 보보여주면서 진행하기 좋답니다.
그동안 언니랑만 홈스터디
하던
미국교과서 읽는 리딩 프리스쿨.
이번엔 노아에게도 접해줬답니다.
노아는 얼른 언니를 따라잡고 싶은
야망을 숨기고 있는
6세 아이거든요.
언니와는 달리.. 이제서야 영어책
조금씩 보여주고 있는데...
그동안 넘 하고싶었던 마음이
강했던지
아주 열심히 따라하는 이뿌니 노아.
언니와 함께 진행하는 그대로
노아에게도 잉글리시버스 동영상 강의
보여주고.
또 교재 한장 한장 읽어주고 설명해주면서.
지시문에 맞춰서 차근차근 진행했어요.
처음에는 솔직히.. 얼마나
잘할까 싶었는데
생각보다 어려운 내용인데도 잘 따라주네요.
내용을 이해했을까? 문장이 제법 많은데..
등등 엄마의 걱정은 뒤로
한 채.
끝까지 잘 따라주는 노아~ 넘 대견하네요^^ 잘 모르겠는 건 저에게 의문의 눈빛을 보내면서
자기가 제대로 말할 때까지
교정해주어도
싫어하는 내색 없이 꿋꿋하게 따라와 주네요.
요렇게 한걸음 한걸음 진행해 나가다 보면
우리 노아도 어느새
영어잘하는아이가 되어 있겠어요.
엄마표영어를 하다 보면 힘들긴 하지만.
아이의 발전하는 모습을 보면서 성취감 또한
크답니다.
이젠 노아도 조만간 미국교과서 읽는 리딩
엄마표영어 홈스터디 할 수 있겠어요.
언니와 함께 진행하면 더 좋을
거 같아요.
얼른 프리스쿨 시작할 그날이 기다려 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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