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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xford Bookworms Library Starter Pack (Paperback 24권)
Oxford University 지음 / Oxford University Press / 2011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http://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15/0729/pimg_7746521881248795.jpg)
이번에 만나 본 옥스포드 북웜 라이브러리 스타터와 1단계
이 책들은 외고 학생들이 많이 읽는 세계명작으로도 유명하답니다
그리고 또 엄마들 영어원서 읽기용으로도 애용되기도 하구요.
Oxford Bookworms Library는 초등학생부터, 중학생, 고등학생은 물론
성인까지 전체 7단계의 고전, 추리, 스릴러, 판타지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되어 있는 영어리더스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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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터 단계 책은 내지가 흰색 백상지에 삽화 그림이 컬러네요
영어책들은 보통 갱지를 많이 쓰기 때문인지..
요런 재질의 종이에 화려한 채색을 그림을 보면 넘 좋더라구요
스타터는 글밥이 제법 있어 보여도 술술 읽혀지도록 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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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봐도 초등 고학년 부터는 충분히 읽을 수 있을 거 같네요.
세계적인 옥스포드 출판사에서 만든 책이라 더욱 믿음이 간답니다.
게다가 책을 읽는 독자의 수준에 맞춰 단계별로 리딩할 수 있어서
부담없이 영어원서 많이 읽을 수 있겠다고 생각되네요.
특히 특목고나 외고 준비중이라면 요런 책 읽기는 필수일 듯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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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1부터는 일반적인 챕터북 느낌의 종이가 사용되었어요
좀 더 문장도 많아지고, 또 사용되는 단어도 더 들어갔답니다.
하지만 표지만 봐도 알 수 있듯이, 내용이 넘 재밌어 보여요.
요 책들을 원서 그대로 보면 모르는 단어가 엄청날텐데..
북웜은 재미있게 점진적으로 읽어나갈수 있게 되어 있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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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장르까지 다양해서 정말 읽는 재미가 쏠쏠할 거 같아요
본격적인 세계명작 읽기에 돌입했다면 병행해서 읽는 것도 괜찮을 듯이요
우리가 한글책을 읽을 때 영어책은 한글책 레벨에 비해선 좀 낮은 단계잖아요
그렇듯 우리 아이들이 명작소설을 읽을 즈음에 요 책 함께 읽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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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책 읽기 엄청 중요한거 다들 알고 계시죠?
공부하는 아이들 뿐만 아니라 엄마들 읽기에도 좋답니다~
옥스포더 북웜 라이브러리로 아이도 엄마도 영어 다독 실천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