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알한자 크레파스
새알교육 / 2000년 1월
평점 :
절판


우리 아이들 요즘 새알한자 자석카드에 푹 빠져 있어요

자석보드에 주기적으로 새로운 자석카드 붙여주는 편인데~

지금 신상 자석카드의 덕을 톡톡히 보고 있답니다~ ^^


7세 준은 유치원에서 한자 학습을 조금씩 해서

이젠 쉬운 한자들은 모양을 보구선 맞추는 것도 간간히 있답니다

하지만 5세 노아는 유치원에서도 암 것도 안시킨다지요~ ^^

제가 집에 있음 좀 시켰을 지도 모르겠네요.

 

 

 

 

 

 

항상 언니와 함께 한자 뜻과 음 익히는 모습을

아주아주 부러운 듯이 보던 노아여서 그런지..

제가 식탁에 앉아 다른 것에 집중하고 있으니

자기도 한자 맞추기 놀이가 하고 싶다네요~

사실.. 노아는 아직 한자는 전혀 모른답니다~

뭐.. 한글도 완전히 알진 못하는 건 마찬가지니까요.

그럼에도 언니가 하니까 자기도 하겠다고 온갖 떼를~~ ^^

그래서 처음부터 하나씩 훈음을 말해주었답니다

 

 

 

 

 


그러다가 아직은 어려운 한자들도 여럿 섞여 있는 거 같아서

먼저 숫자에 관한 한자표현부터 익혀보기로 했어요.

사실.. 어른이 보기엔 정말 쉬운 한자들이지만..

아이들이 받아들이기엔.. 아직도 어려운 듯이 느끼는 듯이요

 

 

 

 

숫자들을 하나씩 찾아내어 아이에게 보여주면서

한자 모양을 익히고 뜻과 음을 함께 익혀 보았어요

 

 

 

 

 

 

 

준은 한글을 읽을 줄 아니.. 한자 아는지 테스트 하다 보면..

한자카트 아래에 있는 한글 부분이 나와 있으니

그걸 보구선 읽는 경우가 많네요.. 요런 점은 어떻게 도쳐야 할지...

 

 


 

 

 

 


아직은 낯선 한자들이어서 조금은 어려워했지만..

그래두 자기도 하고픈 마음이 더 강하니..

열심히 따라 말해 보네요~

요렇게 자석보드에 한자카드가 붙여져 있으니

지나다니면서 한자 한번이라도 더 보고..

아래 뜻과 음을 다시 한번 더 말해보고..

요렇게 우리 아이들 한자 실력도 늘어나고 있는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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